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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2] 2개월 사용 후기와 엘라고 에어팟 케이스 리뷰 (크리스마스 선물)

이칼우스 2022. 12. 15. 17:10

어디에서 샀나요!?
에어팟 프로2가 출시한 지 몇달이 지났다. 그래도 사서 경험한다고, 11번가에서 11절에 구매를 하였다. 사실 일본이 엔저고 면세도 좋을 것 같아서, 일본 현지 비쿠카메라에서 실시간으로 가격을 보니, 십일절이 조금 더 많이 저렴했다. 물론 비쿠카메라의 판촉과 마케팅을 세세하게 확인은 못했지만, 가격 면에서는 11절이 우월했다.

가장 감동한 부분
감동이라고까지 말하기는 그렇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노이즈캔슬링 부분이라고 하겠다. 에어팟 프로 초기버전을 사용하진 않았으나, 그보다 더 개선이 되었다고 하여, 믿어봤는데, 역시 정말 만족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 배 강력해졌다고 한다. 지하철이나, 소음이 있는 곳에서 나는 영화나 음악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외부 세계와의 단절을 의미한다. 이전의 문제점도 개선이 되ㅇ었는데, 음량 부분 컨트롤에서 콩나물 줄기를 쓰다듬으면, 볼륨이 조절이 된다. 이전 버전은 핸드폰을 꺼내야 했다. 부가적으로 분실해도 찾을 수 있는 스피커를 장착한 것을 정말 잘한 듯하다. 혹시라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오디오 기술
특별 제작된 하이 익스커션 Apple 드라이버
특별 제작된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앰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적응형 주변음 허용 모드
기압 균일화를 위한 통풍구 시스템
동적 머리 추적 기술로 구현되는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1
적응형 EQ

이전의 나의 에어팟
말하기 창피하지만, 에어팟 초기 모델이다. 정말 애플이 잘 만드는 것은 고장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뽑기 확률이 높아야 하지만, 배터리가 광탈하는 것 빼고는 큰 문제는 없다.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 큰 문제도 아니다. 하지만 신문물을 경험하고 싶은 나의 마음은 카드를 꺼내게 만들었고, 격세지감을 느끼게 해 줬다.



에어팟 프로 2세대 (Air pod pro 2)



엘라고 에어팟 프로2 케이스
케이스티파이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엘라고 라는 브랜드도 나름 서브파티의 중심에 있는 브랜드로서, 귀엽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있다. 가격도 케이스티파이보다 꽤 저렴하여, 인기가 높다. 공식 홈페이지나 쿠팡이나, 네이버 등에서도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서, “엘라고 에어팟프로2 AW5”을 검색하면 된다. 레트로한 닌텐도 게임보이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최적화되어있어서, 전면의 녹색 LED 등을 보아도 깜박임이 감지가 된다. 스트랩도 주니, 분실을 자주 하시는 분은 스트랩을 달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만인 제품들이다
30만원이 넘는 에엎팟 프로 2세대를 선물로 주는 것은 크다면 큰 선물이다. 물론 그만한 가격에 향수도 있고, 기타 여러 가지 선물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에어팟 1세대(프로 1세대가 아니다)를 직전까지 써온 것처럼, 오랫동안 사용하며, 선물한 사람을 생각할 것이다. 엘라고 케이스 역시,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이 많기에 남자든 여자든 귀여움을 추구한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