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는 참으로 신비하고, 멋진 곳이다. 가장 좋은 점은 뷰와 풍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히 오늘 소개할 동백섬은 광안대교의 뷰도 볼 수 있고, 해운대 전경도 볼 수 있는 기가 막힌 곳이다. 동백섬은 뷰뿐만 아니라, 산책코스로도 유명한데, 0.9km로 1km가 안 되는 곳이다. 그래서 의지가 없는 사람도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참으로 훌륭한 곳이 아닐 수 없다. 동백섬 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다. '다리미섬'이라고도 하는데, 모양이 다리미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많았으나, 현재는 소나무가 울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