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역맛집 4

문래동 양키스 버거, 문래버거와 베이컨버거는 꼭

내가 문래동에 거주를 하면서, 가장 처음 가본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다. 6년 전에는 지금같이 많은 매장이 생기지 않았다. 그래도 유명한 곳이, 양키통닭과 양키 버거 앤 피자 정도다. 통닭은 2호점이 있으면서도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곳은 바로 문래 창작촌의 맛집. 양키버거다. 양키버거의 대표 버거는 바로 문래버거와 베이컨버거다. 1만 원대의 수제 햄버거의 정석이 아니겠는가? 덤으로 힙한 느낌이 있어서, 어린 친구들이나 인스타그램을 사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시고 가고 싶다. 문래버거 문래버거는 이곳의 뭐다? 시그니처다. 이곳이 문래동이기에 상품명을 문래버거로 적었다. 흑미 치아바터번, 스매시피티, 에멘탈치즈, 와일드루꼴라, 블랙트러플 페이스트 마요, 팽이버섯 튀김 등이 들어있다..

[문래창작촌 미츠바] 꼭가야할 이유! 조심해야 할 사항

미츠바가 오픈을 한 것은 작년 가을이나 겨울이었을 것이다. 맥주와 일본의 산토리 가쿠하이볼을 좋아한다면, 한 번을 들러야 하는 곳이다. 1. 이곳은 어디!? 문래창작촌이며, 인근의 맛집은 바로, 잊힐리야, 신생맛집임 문래방아, 극락왕생이나, 친친 등이다. 접근은 골목집과 튀김족발이 유명한 그믐족발 쪽으로 들어오면, 된다. 2. 주의해야 하는 것. 불편한 진실 주의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우리는 스탠딩에 익숙해야 한다. 여름에는 스탠딩으로 버틸 수 있지만, 겨울에는 힘들지. 특히, 야외는 그렇다. 그런데, 맛있는 곳에서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이 정도의 불편함은 맛집 탐험대에 사전에 문제는 안된다는 것. 일단 내부를 보면, 테이블이 5개 내외이며, 3팀 정도의 스탠딩팀을 받는다. 마지막에 도..

[화인] 문래동 창작촌에 늘어나는 와인바 중에 검증된 와인바

화인이라고 꽤 전부터 생긴 문래동 창작촌의 와인바는 어느새 나의 단골이 되었다. 좋은 이유는 분위기와 맛, 그리고 위치다. 특히, 위치가 좋은 이유는 문래근린 공영주차장 인근이라는 것이다. 지도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문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으로 가면 되고, 문래근린공영주차장이 있다는 것이 메리트다. 바로 차를 주차하고, 방문을 하면 된다. 물론 과음과 음주운전은 금물이다. 이곳은 와인바이기 때문에 거의 와인과 안주를 먹는 일이 많을 것이다. 암튼 이곳을 리뷰를 시작하겠다. 이곳 문래사거리는 어떤가요? 문래사거리는 창작촌을 이어준다고 생각을 한다. 당산동쪽과 신도림쪽을 이어주는 교두보의 느낌이다. 사거리에는 문래옥상과 구수옥이라는 설렁탕집이 있다. 문래 기사식당도 있고, 문래푸주간도 있어서 식사를..

놀기(핫플) 2023.01.08

[문래창작촌 맛집] 목화원, 1티어급 사시미를 맛보자

목화원? 목화원은 올해 생긴 문래의 이자카야다. 앞서 소개해드린 주점준무나 숙성당이랑 약간 결이 다르다. 이곳은 어두운 조명에, 인테리어가 정말 남다르다. 문래창작촌은 많은 청년 사장님들이 많다. 이곳도 그중에 하나다. 위치 자체도 너무 외진 곳이 아니라서 접근성도 상당히 좋다. 여기 인근에 위치한 곳은 포도술과 도쿄라보는 자리를 안정적으로 잡아 영업을 하고 있고, 카페 기글이나 그 위층에 포차 채윤희도 정말 유명한 곳이다. 목화원이란 작명은 이곳이 문래이다 보니, 문래의 작명과도 연관이 있다. 문래역에 가시면 물레, 목화를 다룬 내용을 볼 수 있다 3회째 방문하는 이유 이유야 많겠지만, 신선도와 솜씨. 사시미의 선도는 여느 집보다 훌륭하다. 이전에 내가 잘못 봤는지 모르겠지만, 직접 노량진 수산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