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카루스의 먹고 놀기(맛집,핫플,상품)

더현대의 간판 지하 1층 팝업이 있는 매장에 파이브가이즈가 들어왔다. 솔직한 후기는 괜찮다는 것이다. 하지만, 고든램지 버거를 먹어본 나에게, 역시 그냥 일반 버거와 같다고 생각이 된다. 사실 이탈리아에서 나는 이미 한번 파이브가이즈를 먹은 적이 있다. 파이브가 이탈리아 테르미니역에 있어서 먹어봤는데, 사실시킬 줄 몰라서, 빵과 패티만 먹었다. 올더웨이는 우리가 아는 모든 토핑을 무료로 넣는 방식이다. 그냥 올더웨이라고 했으면 되는데, 버거를 주문하고, 토핑은 추가적인 돈이 드는 줄 알았다. 기본으로 주는 것에서 싫어하는 것을 빼는 개념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내가 500번대의 번호를 받았다. 총 2 시간하고 30분이 걸렸다. 이거 이거…. 너무 많은 대기시간에 지쳤다. 어느 정도의 팁은 아래와 같다. 1...

더현대에서 준비한 뉴발란스 574 팝업이 쇼츠로 공개가 되었다. 일시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다. 뉴발란스!?뉴발란스는 미국 기업이다. 정말 발이 편안한 것을 모토로 부단히 연구하여, 여기까지 온 대단한 업체다.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퍼포먼스에 매진할 때, 오로지 편안한 신발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커졌다. 프리미엄 라인과 574프리미엄으로는 메이드인 UK, 메이드인 USA가 있다. 특히, 992는 우리가 잘 아는 고인이 되신 스티브잡스가 터틀넥과 청바지, 이 신발을 신고, 아이폰을 만들었다. 사실 그때부터 떡상을 했지. 990의 경우에는 버락오바마가 신었다. 574 모델은 간결하고, 깔끔하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992 모델이 50만 원이 호가하는 반면에, 10만 원 초반선에서 가격이 형성..

멋지다! 더현대! 더현대는 명실 상부한 우리나라 서울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며, 앞으로도 발전할 확률이 많다. 입이 아프게 이야기해도, 모두 아실 것이라고 믿는다. 이유야 어찌했건 , 주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그 포인트를 찍어보겠다. 1. 맛집 많이 모셔왔다. 성수동의 탐광, 미슐랭에 빛나는 밀본, 스테이크 최고 맛집, 수티, 홍콩 딤섬 그대로, 호우섬 등이 있을 것이다. 이외에 유방녕 문파의 자장면집 외에도 각종 팝업이 즐비한 곳이며, 언제나 맛집의 시험 무대가 되는 곳이다. 2. 카페와 베이커리 성수동의 카멜커피, 테일러커피, 에스프레소의 올댓커피, 블루보틀 커피, 알라떼로 유명한 미켈레 커피 등 내로라하는 카페가 다 모였다. 어디는 한 곳도 가질 수 없는 카페를 다 모아놓는 것도 신기하다. 3. 명품..

더현대의 가장 좋은 점은 맛집이 많다는 것이다. 더현대의 바이어들이 업무를 정말 잘하는 것인지, 아니면, 더현대의 명성과 트래픽 때문인지, 맛집이 끊이지 않는다. 대표적인 몇 개의 식당을 꼽아보겠다. 이곳을 섭렵하면, 그래도 더현대에 가서 시간낭비는 하지 않았구나, 하면서 만족하실 것 같다. 참고로 집이 근처라서 2주일에 한번 정도 가기 때문에, 맛집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 것 같다. 호우섬(딤섬) 호우섬은 대형 백화점에 입점이 되어 있으며, 용산 아이파크몰이나 롯데나 현대, 신세계의 간판점에 입점이 되어있다. 홍콩식 딤섬과 도삭자장면이 유명하고, 솥밥도 괜찮은데, 시그니처는 역시 딤섬이고 도삭면이 진짜 맛있다. 자장면에 마늘이 들어가는데, 이 마늘이 느끼함을 잡아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웨이팅이다.오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