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

이탈리아 여행전 알고 가야할 사항들

이탈리아 여행을 하기 전에 몇가지 알면 좋을 것들을 이야기해 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10일정도 다녀왔는데, 서로 알고 공유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를 드리는 점입니다. 챙겨야할 것들과 현지의 사정, 문화, 관광 등 두서없이 말씀드리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준비물 준비해가야 할 것들입니다. 여권과 여권 사본을 준비하시고, 국내 신분증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특히, 렌트시에는 국제면허증만이 아니라 국내의 면허증 같이 확인하니, 무조건 가져가셔야 합니다. 현금/신용카드 현금이나 신용카드입니다. 예전에는 현금을 몇백을 바꿔가는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트레블월렛이라는 좋은 어플과 카드가 생겼습니다. 트레블월렛은 환전하여, 가지고 다니는 체크카드 정도로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수료도 없고, 이탈..

여행 2023.09.03

해운대의 야경을 한눈에, 동백섬 등대에서

해운대는 참으로 신비하고, 멋진 곳이다. 가장 좋은 점은 뷰와 풍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히 오늘 소개할 동백섬은 광안대교의 뷰도 볼 수 있고, 해운대 전경도 볼 수 있는 기가 막힌 곳이다. 동백섬은 뷰뿐만 아니라, 산책코스로도 유명한데, 0.9km로 1km가 안 되는 곳이다. 그래서 의지가 없는 사람도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참으로 훌륭한 곳이 아닐 수 없다. 동백섬 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다. '다리미섬'이라고도 하는데, 모양이 다리미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많았으나, 현재는 소나무가 울창하다..

여행 2023.08.30

이탈리아 여행전 알고 가야할 사항들

이탈리아 여행을 하기 전에 몇가지 알면 좋을 것들을 이야기해 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10일정도 다녀왔는데, 서로 알고 공유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를 드리는 점입니다. 챙겨야할 것들과 현지의 사정, 문화, 관광 등 두서없이 말씀드리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첫번째는 준비해가야 할 것들입니다. 여권과 여권 사본을 준비하시고, 국내 신분증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특히, 렌트시에는 국제면허증만이 아니라 국내의 면허증 같이 확인하니, 무조건 가져가셔야 합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입니다. 예전에는 현금을 몇백을 바꿔가는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트레블월렛이라는 좋은 어플과 카드가 생겼습니다. 트레블월렛은 환전하여, 가지고 다니는 체크카드 정도로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수료도 없고, 이탈리아에서 전철..

여행 2023.06.20

[요코하마 여행] 요코하마 건담팩토리, 3월말에 문닫으니 빨리가세요!

다소 제목이 덕스럽기 그지없다. 그렇다. 인정하기 싫지만, 나는 덕후가 맞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취미란게 모두 어떤 분야의 준 전문가화 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사고 그렇지도 않다. 사실, 나도 어느 분야에 흥미가 확 있다가, 떨어지는데, 건프라가 나에게 그랬었던 것 같다. 건담을 조립하고, 완성하고, 전시하는데 기분이 좋아졌었다. 17년부터 2년 정도 했는데, 그 이후에는 하고 싶은 마음이 떨어지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나?라는 현타와 함께 전시공간도 너무 적다는 슬픔도 있었다. 내가 그렇게 만들었던 건담은 메가사이즈건담 2개, PG건담 2개(퍼스트건담, 마크 2), MG 6개 정도(뉴건담, 무사 건담 마크 2 2개, 육전형 건담 외), RG 여러 개, HG 여러 개, 무등급 및 ..

여행 2023.01.02

[일본 도쿄 여행] 이요시 콜라와 넘버슈가 (feat, 루크랍스터)

일본 도쿄 여행은 나름 오랜만에 꿀 같은 여행이었다. 일본 도쿄 하라주쿠 인근에 넘버슈가 이요시콜라를 방문하였다. 참으로 특이한 이곳의 식음료점포는 항상 새롭다. 넘버슈가야 워낙 유명한 곳이다. 내가 7년 전에 갔을 때에도 도쿄의 넘버슈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고, 지금 이 순간도 인산인해다. 넘버슈가 넘버슈가는 말 그대로 캐러멜에 숫자를 붙여 놓고, 9가지 맛을 통해서, 고객의 수집욕과 식욕을 자극시킨다. 포장도 한 봉지에 숫자만 쓰여있는 다소 밋밋한 포장인데, 사람들은 이것에 열광을 한다. 사실 나는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설탕이나 탄산음료와 같은 것들은 나의 식성에 맞지 않는다. 캐러멜도 솔직히 달아서 나의 입맛에는 아니지만, 조금 신기한 캐러멜이 있었다. 소금캐러멜과 오렌지캐러멜이다. 소금..

여행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