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5

일본 3박 4일, 오사카여행 및 도쿄 여행

일본은 보통 2박 3일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다녀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주요한 곳을 관광지로 하여금, 일정을 짜 보았습니다. 맛집 등은 과감하게 생략을 하였습니다. 오사카 3박 4일 일정1일차: 간사이 공항 도착 난바 지역 숙소로 이동 및 체크인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쇼핑, 구로몬 시장 방문 2일차: 오사카성 방문 텐노지 동물원 및 텐노지 공원 산책 우메다 스카이빌딩, 플로팅 가든 옵저버토리 방문 3일차: USJ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종일 관람 4일차: 오사카 아쿠아리움 카이유칸 방문 신세카이 및 츠텐카쿠 탐험 공항으로 이동 및 귀국 이외에도 교토를 중간에 넣으면, 은각사나, 금각사 등 일본 특유의 역사적인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청수사도 정말 유명한 곳으로 한국인이 많이 찾습니다. 이외에도 사..

놀기(핫플) 2023.03.24

[일본 도쿄 긴자 여행] 츠바키야 커피, 독특한 사이폰 커피

일본 여행의 백미는 새로운 곳을 가는 것이다. 도쿄의 긴자 여행에서 소개할 곳 중에 인상 깊은 곳이 있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다. 바로 츠바키야 카페인데, 이곳은 앤틱과 역사, 사이폰 커피, 메이드 서빙이 될 것 같다. 츠바키야 커피? 진짜 이름은 '긴자나나초메 하나츠바키토리 츠바키야 코히'라고 하는데, 너무 길다. 그냥 츠바키야로 불린다. 이 유래는 바로 동백꽃과 관련이 있다. 근방에 많이 심어져 있기에 이렇게 불리고 있다는 것. 츠바키는 바로 동백꽃이다. 그래서 카페의 이곳저곳에 동백꽃이 있다. 인테리어 또한 독특하다. 조도도 상당히 차분하고, 복층구조로 되어있고, 흡연석이 분리가 되어있어서 나같은 비흡연자에 상당히 유리하다. 이 츠바키야 코히는 도쿄 인근에 약 50개의 점포가 있다고 한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23.01.13

[돈키호테] 시부야 메가돈키호테와 필수 구매 쇼핑템들로 추려봄

일본에 가면 사람들은 돈키호테에 들러서, 쇼핑을 한다. 나는 맨 처음 왜 이렇게 인테리어도 이상하고, 동네 마트보다도 저렴해 보이는 내부의 진열 때문에, 가기가 싫지만, 직접 경험을 해보면, 매번 오게 되는 것이 바로 돈키호테의 마법이다. 일본 여행이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돈키호테에 가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두 달 전에 경험을 살려서, 설명을 하고자 한다. 돈키호테의 장점 쇼핑하기 좋은 이유는 모든 식료품, 잡화, 의약품을 한번에 모아놔서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다. 그러기에 안 그래도 힘든 일본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에서의 걸음수를 줄일 수 있다. 드러그 스토어라고 해서 모든 제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가장 큰 곳이 바로 돈키호테이고, 그만큼 투자와 매입의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뭘 이런 걸 팔지?라는 생..

카테고리 없음 2023.01.08

[요코하마 여행] 요코하마 건담팩토리, 3월말에 문닫으니 빨리가세요!

다소 제목이 덕스럽기 그지없다. 그렇다. 인정하기 싫지만, 나는 덕후가 맞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취미란게 모두 어떤 분야의 준 전문가화 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사고 그렇지도 않다. 사실, 나도 어느 분야에 흥미가 확 있다가, 떨어지는데, 건프라가 나에게 그랬었던 것 같다. 건담을 조립하고, 완성하고, 전시하는데 기분이 좋아졌었다. 17년부터 2년 정도 했는데, 그 이후에는 하고 싶은 마음이 떨어지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나?라는 현타와 함께 전시공간도 너무 적다는 슬픔도 있었다. 내가 그렇게 만들었던 건담은 메가사이즈건담 2개, PG건담 2개(퍼스트건담, 마크 2), MG 6개 정도(뉴건담, 무사 건담 마크 2 2개, 육전형 건담 외), RG 여러 개, HG 여러 개, 무등급 및 ..

여행 2023.01.02

[일본 도쿄 여행] 이요시 콜라와 넘버슈가 (feat, 루크랍스터)

일본 도쿄 여행은 나름 오랜만에 꿀 같은 여행이었다. 일본 도쿄 하라주쿠 인근에 넘버슈가 이요시콜라를 방문하였다. 참으로 특이한 이곳의 식음료점포는 항상 새롭다. 넘버슈가야 워낙 유명한 곳이다. 내가 7년 전에 갔을 때에도 도쿄의 넘버슈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고, 지금 이 순간도 인산인해다. 넘버슈가 넘버슈가는 말 그대로 캐러멜에 숫자를 붙여 놓고, 9가지 맛을 통해서, 고객의 수집욕과 식욕을 자극시킨다. 포장도 한 봉지에 숫자만 쓰여있는 다소 밋밋한 포장인데, 사람들은 이것에 열광을 한다. 사실 나는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설탕이나 탄산음료와 같은 것들은 나의 식성에 맞지 않는다. 캐러멜도 솔직히 달아서 나의 입맛에는 아니지만, 조금 신기한 캐러멜이 있었다. 소금캐러멜과 오렌지캐러멜이다. 소금..

여행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