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맛집 7

문래동 양키스 버거, 문래버거와 베이컨버거는 꼭

내가 문래동에 거주를 하면서, 가장 처음 가본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다. 6년 전에는 지금같이 많은 매장이 생기지 않았다. 그래도 유명한 곳이, 양키통닭과 양키 버거 앤 피자 정도다. 통닭은 2호점이 있으면서도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곳은 바로 문래 창작촌의 맛집. 양키버거다. 양키버거의 대표 버거는 바로 문래버거와 베이컨버거다. 1만 원대의 수제 햄버거의 정석이 아니겠는가? 덤으로 힙한 느낌이 있어서, 어린 친구들이나 인스타그램을 사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시고 가고 싶다. 문래버거 문래버거는 이곳의 뭐다? 시그니처다. 이곳이 문래동이기에 상품명을 문래버거로 적었다. 흑미 치아바터번, 스매시피티, 에멘탈치즈, 와일드루꼴라, 블랙트러플 페이스트 마요, 팽이버섯 튀김 등이 들어있다..

[문래창작촌 미츠바] 꼭가야할 이유! 조심해야 할 사항

미츠바가 오픈을 한 것은 작년 가을이나 겨울이었을 것이다. 맥주와 일본의 산토리 가쿠하이볼을 좋아한다면, 한 번을 들러야 하는 곳이다. 1. 이곳은 어디!? 문래창작촌이며, 인근의 맛집은 바로, 잊힐리야, 신생맛집임 문래방아, 극락왕생이나, 친친 등이다. 접근은 골목집과 튀김족발이 유명한 그믐족발 쪽으로 들어오면, 된다. 2. 주의해야 하는 것. 불편한 진실 주의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우리는 스탠딩에 익숙해야 한다. 여름에는 스탠딩으로 버틸 수 있지만, 겨울에는 힘들지. 특히, 야외는 그렇다. 그런데, 맛있는 곳에서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이 정도의 불편함은 맛집 탐험대에 사전에 문제는 안된다는 것. 일단 내부를 보면, 테이블이 5개 내외이며, 3팀 정도의 스탠딩팀을 받는다. 마지막에 도..

[찰랑] 문래창작촌 최고의 포차

안 가봤다고요!? 문래창작촌의 힙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찰랑, 문래 실내포차의 선두 문래창작촌의 포차 이야기 사실 문래 창작촌의 포차는 여기가 원조이거나, 오래된 곳은 아니다. 불과 1년 정도 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전에는 주캠야포나 원조 실내 포차인, 이제는 이사한 채윤희, 은진포차 등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작년부터 2층 옥상, 루프탑에서 연일 파티가 벌어지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이곳이 바로 어디!? 문래창작촌의 찰랑이다 위치와 영업정보 문래역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나름 가까운 축에 속한다. 주차장 이런 건 여기서 바라면 안 된다. 24시 종료하고, 주말에 16시, 주중 17시 시작한다. 외관 한잔 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 설명을 하자면 입이 아프다. 이곳은 두 번째이며, 첫..

[그믐족발] 더현대에도 입점이 된 문래창작촌 맛집 (feat.창작촌 맛집 정리)

문래 창작촌 그믐 족발은 문래창작촌과 영등포, 서울의 맛집이다. 더현대 여의동에 입점이 되었으니, 이 부분은 검증이 완료가 된 부분이다. 족발 맛집과 메뉴인 튀김 족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문래창작촌의 배경 설명 문래창작촌은 예술과 창작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실상은 요식업의 천국이다. 물론 공방이나 일일클래스가 있긴 하지만, 그 정도는 요식업의 비중에 비해서 작디 작다. 이곳은 영등포다. 영등포는 일제강점기에 수탈을 하기 위해서, 인천을 통해서 배로 물자를 이동을 해야 하기에, 교통이 발달을 했다. 인천과 연결이 되어있고, 한강도 운송 수단이었다. 영등포는 서울의 서남을 책임지고 있다. 이런 창작촌에는 베어링, 선반, 아르곤 용접 등 산업의 역군들이 구로 및 영등포 벨트를 이루고 있다. 성수..

[문래 베르데] 브런치 좋아하세요?

브런치를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가끔 먹는다. 문래동에는 사실 브런치 집이 없었다. 이유야 여러 가지 있겠지만, 수익성이겠지, 이곳은 주로 야간에 술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고, 평일에 직장인을 상대로 하다 보니, 브런치집이 이곳에 들어올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좀 달라졌다. 6년간 지켜보면서, 문래창작촌은 많이 바뀌었고, 대외적으로도 대내적으로도 홍보가 많이 되어서, 핫플이 많아졌다. 젊은 사람들의 방문 빈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주말에 웨이팅은 이제 기본이 되었다. 그런 이곳에 작년에 베르데라는 신생 브런치집이 문을 열었다. 핫플 베르데는 바로 연남동에 있는 것이 본점, 이곳은 분점 격이다. 브런치와 카페, 와인, 수제맥주를 모두 마실 수 있는 이곳은 아마도 현재 문래동 인근에 있는 주민..

[내사랑 문래] 문래창작촌 맛집, 로라멘과 러스트베이커리

여기에 산지도 어언 6년이 넘어가는구나, 인근의 아파트에 입주를 해서, 회사생활과 결혼 상활에 매진을 했다. 젊은 날 나와 함께한 문래 창작촌과 문래동은 나에게는 꽤 많은 의미를 준다. 문래창작촌 문래창작촌이란 의미가 무색하리만큼, 이곳은 청년들의 혹은 젊은 사업가들의 기회의 장으로 활성화가 된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맛집, 메뉴들, 인테리어들 등이 이곳의 의미를 대변한다. 젠틀리피케이션이 오기 전에 입점을 한 업체는 큰 문제는 아닐 것 같다. 사실 이곳은 가로수길이나 이태원이랑은 조금 다른 양상, 성수동과도 마찬가지다. 곳곳이 공업사이고, 규모가 다 너무 소규모라서 크게 재개발이 되지 않는 이상 자본이 들어오기가 힘들다. 준공업지구의 한계. 성수동과는 또 다른 것이 성수동도 공장이지만, 스케일이 다르다...

[문래창작촌 맛집] 목화원, 1티어급 사시미를 맛보자

목화원? 목화원은 올해 생긴 문래의 이자카야다. 앞서 소개해드린 주점준무나 숙성당이랑 약간 결이 다르다. 이곳은 어두운 조명에, 인테리어가 정말 남다르다. 문래창작촌은 많은 청년 사장님들이 많다. 이곳도 그중에 하나다. 위치 자체도 너무 외진 곳이 아니라서 접근성도 상당히 좋다. 여기 인근에 위치한 곳은 포도술과 도쿄라보는 자리를 안정적으로 잡아 영업을 하고 있고, 카페 기글이나 그 위층에 포차 채윤희도 정말 유명한 곳이다. 목화원이란 작명은 이곳이 문래이다 보니, 문래의 작명과도 연관이 있다. 문래역에 가시면 물레, 목화를 다룬 내용을 볼 수 있다 3회째 방문하는 이유 이유야 많겠지만, 신선도와 솜씨. 사시미의 선도는 여느 집보다 훌륭하다. 이전에 내가 잘못 봤는지 모르겠지만, 직접 노량진 수산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