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야경의 성지
부산 해운대는 휴가지의 명소다. 그중에서도 더베이101이란 복합문화공간에서 보는 빌딩들과 그 빌딩에서 미치는 조명이 물에 반사가 되는 부분은... 정말 멋지다. 여성들이 너무 좋아하는 이곳 더베이101을 들여다보자. 그리고 해운대의 샤워장, 탈의장의 위치 및 해운대해수욕장의 파라솔가격 등을 확인해 본다.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의 피서용품의 가격포다. 현금과 카드, 온라인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 파라솔과 튜브, 비치배드, 구명조끼 등이며, 현금이 더 비싸고, 카드와 온라인은 저렴하다. 이곳은 장애인협회? 단체에서 운영을 하는데, 만일 더 많은 현금을 요구하면, 신고하면 된다!
간이샤워부스와 샤워장, 키오스크 등
두군데의 샤워시설이 있고, 그앞은 간이 샤워부스도 있다.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진행을 하면 된다.
조금은 비싸지만, 바로 인근에 호텔이 없다면, 샤워는 해야하지 않겠는가?
샤워탈의장 키오스크에서 카드결제가 가능
운영시간은 10시30분 ~ 18시30분
괜히 놀다가 늦게가면 못씻을 수 있으니, 시간은 꼭 확인하자
아래 우측이, 샤워장이다.
무료탈의장
해운대 해수욕장의 중앙에 위치한, 무료탈의장이다.
물론 안심은 안되겠지만, 몽골텐트,,,,ㅜㅠ
그래도 무료이니, 위안을 갖고,,,, 남자는 큰 상관이 없으나,
조금 그러면, 화장실 등에서 환복을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파라솔의 대여구간, 개인파라솔 자유이용존이 나누어 있다.
개인이 가지고 온 파라솔을 대여구간에서 펼치지 말자.
기본이니 따르자.
더베이101
더베이101의 야경은 부산에서도 손에 꼽는다.
동백섬의 옆에 위치한 이곳은 요트클럽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지만,
복합문화공간의 느낌이 있다.
사실 크게 이렇다할 매장은 없다.
대도식당 정도?
하지만, 밤이 되면, 핑거애칩?에서 피시앤칩스에 맥주를 먹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1층 핑거스앤챗, 피시앤칩스와 맥주를 사서 밖, 야외에서 즐기면, 휴가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더베이 101의 정면의 모습이다.
많은 차량을 주차를 할 수 있지만,
만차가 될 확률이 높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앞의 LED는 발레리나가 움직이는 아름다운 영상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동백섬, 더베이101은 해운대와 광안리를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스팟이다. 부산에 여행을 왔다면, 부산의 야경, 해운대의 야경을 보고,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이상한 포장마차나 구남로에 가지 말지어다. 이유야,,,, 구남로의 맛집이나 대형 프렌차이즈는 서울과 수도권에 더 좋은 곳이 많고, 포장마차는 비싸고, 위생이 좀.... 낭만적이긴 하나... 다른것보다 의미있는 시간이 되려면,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곳. 부산 해운대 바다의 야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