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오후, 디올 성수에 디올 엠베서더가 총출동 하였다. 디올 엠베서더라 함은, 최근에 차은우, 김연아, 뉴진스, 한소희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비주얼과 인기를 자랑하는 사람들이다. 지금부터 2주일간 디올 레이디 행사를 진행하는데, 그에 앞서 초청이 된 것. 9/1현장을 담아봤다
성수동 핫플레이스
우리나라 핫플레이스 중에 핫플레이스는 모두 성수에 있다. 가로수 상권과 이태원 상권이 좀 열기가 식었고, 젠틀리피케이션으로 가로수길은 공실이 상당히 많아졌다. 옛 공장부지의 리모델링, 어려운 말로, 도시 재생 산업의 가장 잘 이루어진 곳이 바로, 이곳 성수동이다. 성수동 핫플레이스를 몇몇 꼽아보자면, 펀딩업체 와디즈에서 만든 공간와디즈, 디올성수, 무신사 스탠다드, EQL오프라인 플래그십스토어 등등 업청난 볼 거리가 있다. 문구류를 판매하는 포인트 오브뷰는 더현대에도 입점이 되어있다.
레이디 디올
디올 레이디백 스몰 사이즈는 20 x 17 x 8cm이며, 토드백이나, 데일리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김연아씨가 들고 있는 아니, 메고 있는 사진을 보면, 천사가 따로 없다. 컬러도 여러가지이니, 맘에 드는 컬러를 고르고, 구매를 하면 될 것 같다. 역시 디오르~~!
팝업스토어 매장
디올 성수는 이전에 한번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정말 인스타그램이란 인스타그램, 완전히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해서,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난리가 났었다. 이곳은 디올 어플을 이용해서, 예약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10분단위로 확인이 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방문을 해야하고, 잘못하면, 노쇼가 되니, 신경을 쓰고 참가를 해아한다.
차은우가 온다고 몰려든 인
차은우에 파워는 역시 대단한 것 같다. 3시밖에 안되었는데, 그를 보겠다고, 사람들이 몰려있다. 보디가드들도 상당히 삼엄하고, 장난아니다. 누가 오냐고 물어도 대꾸도 안해주는 보디가드들, 물어보니, 차은우가 온다고 한다. 물론 한소희, 뉴진스, 김연아도 와서 자리를 빛낸다고 하니, 줄을 설 수 밖에 없는 셀럽이다. 이번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은 최근에 가장 큰 행사임은 확실했다.
이곳이 바로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포토존이다.
여기에서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겠지? 와.... 너무 멋진 무대... 나도 한번....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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