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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전] 온수매트, 전기 매트

이칼우스 2022. 12. 17. 13:55

요즈음 추워지면, 온수매트와 전기매트, 탄소매트 등이 불티나게 판매가 된다. 금액대도 천차만별이다. 언제나 항상 문제가 되는 돈이지만, 건강과 추후 불량으로 재구매가 필요하면, 이야기가 다르지. 또한 화재의 위험성을 생각해 보면, 중국산 전기매트는 위험성도 크다. 전기매트는 전자파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아무리 인증을 받았다 하더라도, 찝찝한 건 사실이지. 그래서 뭐니 뭐니 해도 전자파로는 안전한 온수매트를 한 번 추천해 보겠다.

온수매트 설명, 장점
원리는 우리가 아는 보일러와 같다. 보일러 본체에서 가스나 기름으로 물을 가열해서, 관을 타고, 물을 내보낸다. 단순하게 설명했지만, 그래서 전기선을 깔고 자는 전기 매트보다 전자파를 만날 확률이 거의 없다. 장점은 합선이 될 우려가 없다. 아까 말한 전자파가 없어서 걱정이 덜 된다. 단점은 누수가 될 수 있으며,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이며, 소음이 있을 수 있는 것인데, 소음과 누수는 내가 경험해보지 않았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물때 때문에 성능이 저하될 수 있어서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편이 좋다.

퀸사이즈 기준으로 설명을 드린다. 

 

동양아지텍 스팀보이 올폼 온수매트 S7200-F171 (다나와 4.7점)

포근하고 매트리스 같은 쿠션력과 복원력이 대단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안전장치로 EMF인증으로 전자파가 차단되는 인증을 받았다. 수위 센서나 온도센서, 과열방지 센서 등으로 건강과 화재로부터 안심이 된다. 이외에 버튼 잠금이나 타이머, 15시간  후 자동 전원 차단이 된다. 관리 기능으로서는 분리 난방이 가능한 이점과 리모컨, 생활방수, 클린 필터 등이 있다. 내가 사용하는 제품도 바로 이 제품으로 스팀보이의 명성을 알 수 있다. 금액도 퀸사이즈 기준으로 169천원 정도다. 다나와에서 4.7점이면, 어느 정도 인정은 받은셈이다. 소음도 거의 없고, 금방 따뜻해진다는 부분이 많다. 

 

 

 

 


일월 숲속애 온수매트 퀸 (4.5점, 318명 리뷰), 상대적으로 가격이 매리트

가격은 다나와 기준으로 106천원 정도다. 어느 정도 저렴하지만, 성능은 떨어지지 않는다. 주요한 내용으로 원단, 겹면, 밑지나 호수에 라돈검출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누적 판매량으로 500만개가 팔렸다면, 정말 많이 팔렸는데, 역시 홈쇼핑에서 나온 모델답다. 이 제품 역시 EMF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고, 모터 소음이 적은 자연순환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분리 난방과 타이머 기능을 지원한다. 다나와의 고객의 평가 중에는 꾸르륵 소리가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듯하다. 에어가 차도록 물을 넣었으면, 그럴 수 있는데, 소음은 작거나 없다는 사람들이 지배적이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평가도 많았다.

 

 

 

경동나비엔 나비엔메이트 더 케어 슬림 온수매트 EQM562 퀸 (4.7점) 가격 297천 원(다나와 최저가)

온수매트의 명품이기에, 기본적인 특징은 모두 섭렵했다. 전자파를 차단하거나, 동파방지, 수위센서, 수평 안전이나 과열방지 같은 기본적인 부분 이외에, 누수 알림 등의 사항도 있다. 분리 난방은 기본이고, 자동배수와 음성안내까지 된다. 블루투스까지 된다니, 다른 제품과의 차별점이 있다. 자동으로 온도가 제어가 된다고 하니, 비싼 이유가 있는 듯하다. 다나와의 평가를 보면, 주요 키워드는 따뜻, 온수매트, 만족, 가격, 소음 등이다. 소음이 없는 것은 아니고, 신경이 안 쓰이는 정도라고 한다. 블루투스 앱이 있어서, 리모컨이 필요가 없다. 리모컨도 신세계인데, 핸드폰으로 조절을 하다니, 정말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