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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애드고시 드디어 통과! 몇가지팁,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

이칼우스 2023. 1. 20. 14:42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 애드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험난했던, 지난날에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주위에서 서치 하고, 들었던 어쭙잖은 지식을 좀 쓰려고 한다. 이게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

2달 동안에 무슨일이

작년에 네이버블로그를 한창 하다가, 한 달 동안 정지가 먹는 사태가 발생을 했다. 이제 블로그를 하기 어렵겠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일어나는 일들과 이벤트들을 기록을 하는 것이 좋은 나는, 티스토리에 도전을 하기 시작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와 차이가 있다. 무슨 차이가 날까요. 어느 블로그나, 나름대로의 로직이 있다.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내용의 전문성과 꾸준함은 기본적으로 맥락이 같을 것 같다. 하지만 티스토리가 조금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애드센스 승인이 어려운 이유다. 매일 1개씩 올려서 10개 정도의 글을 썼을 때, 애드센스를 신청했었다. 20일 후에 탈락을 맛보았다. 그때 생각을 다시 했는데,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정보를 모았다.

최적화를 위한 요건들

1. 타이핑, 글자수 등은 다다익선이다. 기본 1,500바이트 이상은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글을 썼다. 네이버 글자 수 세기 같은 곳에서 검증을 하고, 글을 올리자.

2. 사진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애드센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사진을 좋아하지 않는다. 글만으로도 승인을 받은 사람들도 많다. 이유야 여러 가지라고 하지만, 들었던 내용은 우리나라가 꽤 통신이 프라가 잘 갖춰져서 그렇지, 제3 국, 아프리카 이런 곳에서는 아직도 사진을 하나 보기 위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고용량의 사진은 지양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2장 이상의 사진을 담지 않으려 노력했다. 이것이 네이버와는 좀 다른 면이다. 네이버는 사진을 많이 넣을수록 노출이 많이 되는 것과 좀 다르다. * 사진은 용량이 적은 확장자인 png로 바꿔서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3. 맞춤법 검증은 필수. 우리는 맞춤법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다. 우리가 글을 쓰지만, 책을 내는 사람들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절대 안 된다. 아래에 맞춤법 체크 클릭을 하시고, 모두 고치시길 바란다.

4. 하루에 한 개씩 포스팅. 이건 잘 모르겠다. 무조건 한개는 아닌 것 같고, 가끔씩 이틀에 한번씩도 올렸다. 그렇지만, 애드 고시를 위해선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약 포스팅을 자주 이용하자.

5. 구글서치콘솔 활용. 네이버블로그에는 없었던, 듣도 보도 못하던 콘솔이 등장을 해서, 내 머릿속을 복잡하게 했지만,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최적화를 위해선 색인이 생성되어야 하는데, 이게 바로, 구글서치콘솔의 색인생성 기능이다. 쉽게 이야기하여, 노출을 빨리 시켜주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2달이나 3달 뒤에 노출이 된다고 생각을 하면, 바로 색인을 생성을 하면, 노출이 바로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에 10개 정도 색인 생성 할당량이 있어서, 색인 생성 안된 것들이 40개가 있다고 하면, 차차 줄여가야 한다. 나는 이것을 한번 애드센스 탈락을 하고야 알았다.

애드고시 탈출보다 중요한 수익

사실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수익이 조금씩 나고 있지만, 사실 용돈으로도 사용할 수 없는 소액이기에, 참 이걸 뭐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도움이 되려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맞을 듯하다. 하루에 단돈 5백 원, 천 원이라도 애드센스나, 애드포스트로 보상을 받으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맛집과 이슈가 되는 유통 소식이나, 핫플레이스, 상품들을 소개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