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해운대는 우리나라 피서지의 성지다.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 바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이는 이 장소는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지만, 외국인이 모이는 장소다. 서양 동양, 중동인들 모두 모인다. 위아 더 월드~~해운대의 외국인, 특히 중동 사람들이 많다 엄청나게 덥지만, 그래도 바다가 있으니 좀 시원하다. 나는 그래도 좋아요! 태양이 중천에 올랐다.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고, 차가운 물에 들어가도 좋아서 난리다. 엘시티가 보이는 해변. 미포 쪽은 서핑을 할 수 있는 마니아 층이 상당히 많았다! 중요한 건 비치배드와 파라솔 파라솔은 현금 만원이고, 카드와 온라인 렌털을 하면, 조금 싸진다. 튜브, 비치배드, 구명조끼 마찬가지다.피서용품 받는 곳은 아래와 같다. 해운대구 장애인협회인데, 협회에서 돈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