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총리 연설에서 폭발음

엄청나다. 예전 일본 아베 총리가 사제 총에 사망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었지. 몇 시간 전의 오늘이 또 그 참사가 될 수도 있었다.

15일 오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와카야마(和歌山) 현에서 항구 시찰을 마치고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에 큰 폭발음이 났다고 NHK가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현재 무사한 것으로 보도가 되었다고 한다. 현장은 아수라장이며, 혼란했다. 왜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질까!! 국가의 질서 문제인가!? 아니면, 보안에 문제가 생긴 것일까!

예전 아베 총격을 이야기해보자면, 통일교에 대한 부분도 있었다고 하는데, 실상은 알지 못한다. 전 자위대 출신의 남자였다는 것 이외에는….

폭탄은 조금만 궁리하면,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물건을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란…. 또 대응을 못하는 체계란… 우리가 너무 안전한 곳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 나라의 경호 체계가 엉망인가. 참 신기한 나라다

기시다 총리 연설 전 폭발

기시다 총리 연설 전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