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아사히수퍼드라이생맥주캔이 한번 풀린 적이 있었다. 그때도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였다. 모양자체가 압권이고, 게다가 뚜껑을 따는 순간 생맥주로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너무 대단한 부분이다. 게다가 현재 농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먹태깡, 먹태!!!! 와 새우깡!!!!
아사히 수퍼드라이생맥주캔
일본맥주는 아사히, 기린 등 정말 유명한 맥주들이 많다. 일본을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우리나라의 맥주도 많이 올라왔다. 테라도 정말 괜찮고, 클라우드도 괜찮다. 요즈음에 손석구가 광고를 하는 맥주도 엄청나게, 핫하다.
이 중에서도 아사히는 으뜸이고, 편의점이나 마트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아사히는 최근에 하나 개발한 캔이 있는데, 이게 바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어제 물량이 풀렸는데, 한 박스는 살 수 있다. 6캔 * 4세트로 24개다.
온도변화에 따라서 거품이 다르다
4도에서 8도, 온도가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거품. 잘못하면, 팡 터져요! 적당한 거품은 4도 정도, 냉장고에 6시간 보관 후에 드시면 좋다. 개봉을 캔을 양손으로 감싸면, 거품이 풍부해진다고 한다.
6개 들이 아사히수퍼드라이생캔맥주
6시간 이상 냉장 보관 후 음용해 주세요. 주의사항은 12도 이상일 때 개봉 시 내용물이 넘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깔끔하게 따지는 캔의 개봉모습, 마치 통조림의 그것처럼, 깔끔하게 따진다. 상온에 노출시켜서, 온도가 많이 올라간 상태로 따서, 캔이 터졌다. 거품도 상당히 많은 것이 보인다. 휴~ 다음에는 냉장고에 꼭 6시간 이상 유지를 하고 마셔야겠다.
먹태깡 농심이 만든 새로운 신제품
청양마요맛 먹태깡이 새로 나왔다. 편의점 품절 사태지만, 용케도, 롯데마트에는 있었다. 마트나 편의점에 수소문을 해보자. 언젠가는 재고가 나오겠지.
나의 소감...
확실히 잘 만들었다. 먹태라는 식감이 과자와 일맥상통하며, 청양마요 소스의 달근하고, 매콤한 부분도 정말 잘 표현을 하였다. 무조건.... 먹어봐야겠다. 바삭하게 즐기는 먹태깡. 감자깡, 오징어깡, 새우깡, 고구마깡, 양파깡 등 여러 가지 깡시리즈를 만들었지만, 이건 좀 독보적이다.
공급을 조절하는 농심
농심에서 찔끔찔끔씩, 공급을 하는데, 이게 이전에도 유명한 원소주와 비슷하다. 그리고 허니버터감자칩이나 위에서 본 아사히수퍼드라이생맥주캔과 같이 몸값을 높이려는 부분인데, 음.... 이런 마케팅은 사실 난 별로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사 먹는 사람이 문제지만, 아..... 소비자를 위해서 좀 풀어주라.
청양마요맛 먹태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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