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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5, 갤럭시z폴더5 실물영접, 미친 디자인

이칼우스 2023. 7.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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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5, 갤럭시z폴더5 실물영접을 했다. 더욱 유려해진 디자인과 성능은 역시 기술의 삼성이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역시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배터리는 전과 마찬가지로, 한계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특히, 힌지 부분은 정말 괜찮아졌다. 빈틈이 없어져서, 거슬렸던 이전 모델과는 확연히 달랐다. 플립4의 경우에는 이 때문에 주머니가 조금 더 튀어나왔는데, 이제는 매끄럽게 뒷주머니에 넣으시면 된다. 
 

갤럭시z플립5, 갤럭시 z폴더 5 바뀐 점

폴드5 얇아졌다. 10g 가벼워졌다.
폴드5의 가장 큰 변화는 힌지다. 힌지 부분에 갭이 없으니 폴드5 두께가 얇아졌다. 폴드5의 최대 두께는 13.4mm로 전작 대비 2mm 이상 줄었다. 무게도 전작 대비 10g이 가벼워졌다. 두께가 줄고 무게가 주니 그립감이 개선됐다.
폴드5는 메인 디스플레이의 최대 밝기를 갤럭시S23과 동일하게 최대 1천750니트까지 지원한다. 
 
플립5
플립5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바로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의 크기다.
전작 플립4(1.9인치)보다 약 80%나 커진 3.4인치다. 커버 스크린이 커지면서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플립4는 카톡이 오면 커버 스크린을 통해 문자 확인은 가능했지만, 답장을 하려면 기본 설정 문장 외에는 반드시 폰을 열고 메인 스크린 키보드를 사용했어야 했다.
하지만, 플립5부터는 폰을 펼치지 않고도 '플렉스 윈도우'에서 바로 쿼티 키보드를 사용해 답장할 수 있게 됐다. 
 
 
플렉스 윈도에서 동영상 감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게 정말 대박인게, 예전에는 단순하게, 메시지 확인용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이제는 문자르 보낸다거나, 음악을 감상할 때는 앨범 커버 이미지가 뜬다.
카메라 기능도 개선됐다. 폰을 열지 않고도 촬영한 사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폰을 살짝 열어 각도를 조절해가면서 '플렉스캠'을 통해 셀피 촬영도 할 수 있다.
설정, 위젯 등도 플렉스 윈도에서 사용 가능해졌다. 위에서 아래로 화면을 스와이프하면 메인 스크린에서와 같이 '설정창'이 내려와 디스플레이 밝기 등을 조정할 수 있다.
 
 

갤럭시z플립5 실물

운이 좋게도 갤럭시팝업의 현장을 들렀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는 폴드에서 플립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z플립5의 가장 큰 특징은 3인치가 넘는, 전작의 2배가 넘는 외부 디스플레이다.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두 번째는 힌지다. 힌지는 전보다 2밀리미터가 줄어들었다. 나름 획기적인 부분으로 두께와 주름이 감소되어 청바지 뒷바지에 넣어도 불룩한 부분이 조금은 경감되지 않았을까 싶다. 실제로 보면 확인이 바로 되는데, 전작은 가운데 사이가 사실은 눈에 밟힌다. 정말 좀... 
 
가격은 5~10만 원이 증가를 한다니, 뭐, 그러려니 한다. 신제품이니까. 그런데, 움.... 10만 원이라, 서민에게는 너무 가혹하다. 한편으로는 오른 물가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니,
 
 

외부 LCD


 
 
 

갤럭시z플립4, 갤럭시z플립5 힌지 비교

위가 5, 밑이 4다 차이가 느껴지는가. 
벌어진 틈을 기술로 막았다. 저게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엄청난 연구의 성과가 아닐까? 암튼 이번 플립은 기대가 정말 많이 된다. 지금은 아이폰이지만, 나중에 안드로이드로 바꿔야 하나? 해킹 때문에 좀 그렇지만, 넘어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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