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본점,신세계본점] 크리스마스 연출 대결은!?

롯데백화점의 심장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의 심장 신세계백화점 본점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연출과 조명들로
다시 한번 붙었다.

사실 작년은 너무도 보잘것없는 롯데백화점 본점이었지만, 이번에는 단단히 준비를 한 것 같다. 형형 색색의 엄청난 규모는 아니지만, 아예 시설을 증설한 것으로, 신기한 연출을 했다


신세계 본점

여전히 명불허전이지, 이 정도면 솔직히 넘사벽 아닌가? 그래서 작년에도 진짜 센세이셔널 했었지. 올해는 작년에 약간 업그레이드 한 부분인데, 사실 깊게 체감은 안된다.

사람들이 모여서, 안전사고에 우려에 경찰 아저씨들이 있었다. 주말에는 인파가 몰리고, 특정 시간에는 더욱이 마찬가지다.

앞에 분수까지 너무 예쁘다. 차량과 같이 어울어지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멋진 이 그림은 역사에 남을 것 같다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는 롯데백화점 본점의 부속 건물로 전면에 예쁘게 롯데타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신세계 본점 보다는 웅장함과 규모는 떨어지나, 그래도 어느정도 신경을 쓴 것 같은 모습이다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라운드

롯데백화점 본관 앞에는 별도로 아케이드처럼 만들었다. 특별히 이 순간을 위해서 만든 것 같은데, 웅장함은 없어도 아기자기한 모습은 있다

문이 열리면, 귀여운 요정과 갖가지 선물들이 보인다. 크리스마스는 선물이란 공식을 가지고 보여주는 연출이다

정문 앞은 정말 예쁜 레드카펫과 커튼이다. 이곳의 주인공은 바로 고객임을 알리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의 순간을 표현. 옆에 귀여운 요정이 스키를 타고 있다

우와 미니어처가 너무 귀엽다.

조명도 마찬가지다.

사실 이렇게만 봐서는 신세계의 모습이 압도적이니, 실제로 현장을 가보면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준비도 정말 장난 아닌 듯하다.

둘은 라이벌로 이제는 더현대까지 가세하여, 크리스마스가 정말 볼만하다.

내년도 이와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