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의 백미는 새로운 곳을 가는 것이다. 도쿄의 긴자 여행에서 소개할 곳 중에 인상 깊은 곳이 있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다. 바로 츠바키야 카페인데, 이곳은 앤틱과 역사, 사이폰 커피, 메이드 서빙이 될 것 같다. 츠바키야 커피? 진짜 이름은 '긴자나나초메 하나츠바키토리 츠바키야 코히'라고 하는데, 너무 길다. 그냥 츠바키야로 불린다. 이 유래는 바로 동백꽃과 관련이 있다. 근방에 많이 심어져 있기에 이렇게 불리고 있다는 것. 츠바키는 바로 동백꽃이다. 그래서 카페의 이곳저곳에 동백꽃이 있다. 인테리어 또한 독특하다. 조도도 상당히 차분하고, 복층구조로 되어있고, 흡연석이 분리가 되어있어서 나같은 비흡연자에 상당히 유리하다. 이 츠바키야 코히는 도쿄 인근에 약 50개의 점포가 있다고 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