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는 최근에 정말 핫한 브랜드 임은 틀림이 없다. 명품으로 인식이 되고, 생각이 되지만, 컨템포러리 브랜드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사실을 봐도 알겠지만, 구찌, 프라다, 샤넬 등 명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 정체성은 많이 변질? 되었다. 정체성보다는 가치라고 말할 것 같은데, 중국인들이나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다 보니, 희소성보다는 그냥, 비싼 럭셔리 제품으로 인식이 되니, 조금은 개성 있는 브랜드들이 많이 빛을 보는 것 같다. 그중 하나가 바로 메종마르지엘라다. 메종 마르지엘라 시그니처가 바로, 신발 부분이 양쪽으로 갈라진 스타일인데,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되다가도, 나중에는 정말 괜찮은 브랜드로 인식이 된다. 정말 유명한 것은 메종마르지엘라의 독일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