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래동에 거주를 하면서, 가장 처음 가본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다. 6년 전에는 지금같이 많은 매장이 생기지 않았다. 그래도 유명한 곳이, 양키통닭과 양키 버거 앤 피자 정도다. 통닭은 2호점이 있으면서도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곳은 바로 문래 창작촌의 맛집. 양키버거다. 양키버거의 대표 버거는 바로 문래버거와 베이컨버거다. 1만 원대의 수제 햄버거의 정석이 아니겠는가? 덤으로 힙한 느낌이 있어서, 어린 친구들이나 인스타그램을 사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모시고 가고 싶다. 문래버거 문래버거는 이곳의 뭐다? 시그니처다. 이곳이 문래동이기에 상품명을 문래버거로 적었다. 흑미 치아바터번, 스매시피티, 에멘탈치즈, 와일드루꼴라, 블랙트러플 페이스트 마요, 팽이버섯 튀김 등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