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뉴스를 보던 중 불수능에 수시 탈락자가 많이 발생한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도 그럴 듯이 이번 수능은 정말 엄청난 불 수능이었다고 한다. 뉴스에 나온 선생님과 아이들의 인터뷰 내용이 참 가슴이 아프다.선생님 말씀불수능이다 해서 결과가 좋지 않다. 아주 결과가 좋지 않지만, 최선을 다했으니,,, 정말 가슴이 아프다. 3년 동안 준비한 수능과 입시를,,,, 변별력이 높아지긴 하겠지만, 안타깝긴 하다. 수시 기 꺼 잘 본 아이들의 아쉬움은 더 클 듯 학생반응전체적으로 어려워진 느낌, 9월 모의고사랑 수능이랑 비슷한 느낌새로운 시험을 보는 느낌! 다른 연도나 다른 재학생들은 그냥 조용히 넘어갔는데, 왜 하필이면, 이때 이런 이슈를 터뜨렸나. 수시 소신지원이 많았지만, 불수능 여파로 탈락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