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부띠끄에서 아페쎄(A.P.C.) 후드티셔츠를 구매하였다. 아페쎄 브랜드의 이야기부터, 착용한 느낌까지 모두 리뷰를 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면 되겠다. 아페쎄? A.P.C. 아페쎄는 컴템포러리 패션으로 최근 2-3년에 많이 성장한 브랜드다. 1987년에 장 뚜이뚜라는 디자이너가 창립했다고 한다. 이름 참 특이하네, 장 뚜이뚜,,,, 아무튼 프랑스어로 아페쎄라고 읽는다. 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éation의 약어고 해석하면, '창작과 생산을 위한 아뜰리에'라고 한다. 심플한 스타일이며, 생지데님이 유명하다. 생지데님이란 가공을 하지 않은 청바지를 꼽을 수 있다. 쁘띠 스탠다드가 유명하다고 한다. 아크네 청바지와 함께 현대적 스키니진을 제시했다고 한다. 반팔티셔츠가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