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오는 TV야 워낙 스피커가 좋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사운드가 아쉬운 TV가 있다. 그때는 사운드바에 눈을 돌려도 이상하지 않다. 우리가 코로나시국에 방에 틀여 박혀서 넷플릭스를 많이 보지만, 약간은 아쉴 때도 있을 것이다. 축구를 볼 때도 마찬가지다. 음악감상을 할 때도 그렇고, 가끔씩 나만의 생태계를 만들고 싶을 때가 있다. 수컷이라면, 장비병이 있다면? IT나 미디어기기에 관심이 많다면, 돈이 어느 정도 있다면, 슬슬 돈 XX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내가 4년전 선택한 사운드바 YAS - 109 (야마하평점 4.7, 167개 평) 내가 사운드바를 선택한 이유도 위와 같다. 사실 돈이 살짝 생기다 보면, 무엇이든 소비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것이 의류냐 아니면, 가전이냐, 컴퓨터냐,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