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 2

[찰랑] 문래창작촌 최고의 포차

안 가봤다고요!? 문래창작촌의 힙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찰랑, 문래 실내포차의 선두 문래창작촌의 포차 이야기 사실 문래 창작촌의 포차는 여기가 원조이거나, 오래된 곳은 아니다. 불과 1년 정도 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전에는 주캠야포나 원조 실내 포차인, 이제는 이사한 채윤희, 은진포차 등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작년부터 2층 옥상, 루프탑에서 연일 파티가 벌어지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이곳이 바로 어디!? 문래창작촌의 찰랑이다 위치와 영업정보 문래역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나름 가까운 축에 속한다. 주차장 이런 건 여기서 바라면 안 된다. 24시 종료하고, 주말에 16시, 주중 17시 시작한다. 외관 한잔 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 설명을 하자면 입이 아프다. 이곳은 두 번째이며, 첫..

[문래창작촌 맛집] 정리!, 5년간 살면서 얻은 지식 방출 (파트 1)

문래창작촌 특성 문래창작촌은 아시겠지만, 원래 유명한 곳은 아니었다. 문래를 떠나서, 영등포라는 곳은 가슴이 아프지만,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의 입지로 한강으로 인천에 물자를 이동할 수 있는 곳이었고, 일제 수탈의 교두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후에도 발전을 하여, 영동이라고 하는 것은 영등포의 동쪽을 가리킨다. 강남이 발전하기 전에는 영등포의 서쪽이 상당히 부유했다고 한다. 일장 연설은 여기서 끊고, 공업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소규모 공장들이 구로공단이나 영등포에서 늘어나기 시작하여, 현재도 베어링이나 알곤용접, 밀링머신, 선반 작업 등 이러한 작은 업체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재개발도 힘든 게 사실이다. 영등포 당산1동은 준공업지구이기도 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작은 소자본으로 작가나, 예술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