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결승전 논란

피지컬100의 결승전이 논란입니다. 이유는 정해민 선수와 우진용 선수의 3번이나 결승전을 치렀고, 그 중간에 여러 잡음이 발생했다는 것과, 재경기고 석연치 않은 점입니다.

결승에 나온 2인 중 정해민

사이클 선수 정해민 선수는 대한민국의 선수로, 1987년 1월 17일 출생입니다. 정해민 선수는 사이클 로드 레이싱을 전문으로 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해민 선수

정해민 선수는 2013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아시아 실내 사이클 경기 대회에서 4000m 개인 추적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내 사이클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해민 선수는 국내외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리고 2020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UCI 아시아 투어 대회에서 총 세 스테이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사이클 선수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정해민 선수는 우수한 실력과 성적으로 국내 사이클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국제 대회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 사이클 선수의 미래를 대표하는 주목할 만한 선수입니다.

마지막 1인이자 우승자 우진용

스노보더 우진용은 대한민국의 프로 스노보더입니다. 우진용은 1997년에 태어나 스노보드를 시작한 뒤, 2014년에는 대한민국 스노보드 대표로 출전해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 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스노보드 역사상 첫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현재는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 스노보드 팬들에게는 매우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정해민선수 인터뷰
정해민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로프 당기기 경기를 시작했는데 차이가 크게 났다. 모니터로 보던 형들이 3배 정도 속도 차이가 났다고 한다.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우진용 님이 손을 들었다. 경기가 중단됐고 제작진에게 ‘소리가 너무 많이 난다’며 기계 결함을 주장했다. 그렇게 제작진들이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해민은 제작진의 확인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으나 우진용의 항의로 로프 장력 강도를 낮췄고, 기계에 윤활유를 칠하기도 했다고.  이후에도 녹음 문제로 중단이 되기도 하고, 제작진의 회유도 있었다고 한다. 만일 재경기하지 않으면, 자기 때문에 많은 스텝이 다음에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진행을 한 것입니다. 이러면서 결국 3번째는 우진용 선수가 승리를 했습니다.


피지컬100 장호기 PD
장호기 PD는 거짓은 진실이 될 수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고, 정해민은 재경기가 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

모든 것이 엉망인 결승

다른 의미로 피지컬 100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3억이 걸린 결승전이 공정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부실한 준비인 것 같기도 합니다. 부디 내부적으로도 정해민 선수의 명예가 회복이 되었으면 하고, 진실한 프로그램 제작진의 해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