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상)

나는 신이다. 난리가 난 JMS

이칼우스 2023. 3. 5. 22:32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정명석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났다. 여신도의 성폭행 부분이 적나라게 드러나고, 그의 행적이 파헤쳐졌다.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 정명석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의 사이비 교주이자 범죄자. 세뇌로 수십 년간 국제적으로 성인 여성 및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강간치상·준강간치상·강간·준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추행목적약취유인 한 성폭행범이자, 해외도피 중에도 수많은 범죄 등으로 8년 도피하여 인터폴 적색수배범에 오른 전자발찌까지 착용 중인 다중 전과 범죄자이다.

사이비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위 JMS의 사이비 교주. JMS 내에서 선생님, R(Rabbi)로 불리곤 한다.

나는 신이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큐형식으로 편성했으며, 중점적으로 JMS의 피해자에 대해서 폭로한다.

JMS의 전과

현재 형량을 마치고 출소하여, 살고 있지만, 다시 작년에 홍콩의 어느 한 여성이 범행을 폭로하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JMS 정명석은 충남 금산 진산의 석막리 출신이다. 1945년 생으로 자신이 메시아라고 하며, 30가지의 말씀이라고 하는 성경공부를 권한다. 성경 공부를 하기 전에는 이전에 축구, 예술활동, 치어리딩, 모델, 재즈 등으로 포교활동을 진행하며, 젊은 세대를 통하여, 전도를 한다. 집회를 통해 수만 명이 진산의 석막리에 모일 때면, 가관이다.

나는 신이다에 따르면,

정명석의 성폭행의 피해자들이 주로 나온다. 증언은 심각하고, 충격적이다. 자신이 메시아니, 성기를 만지고, 문지르고, 15 이상의 여인과 성교를 하는데, 사정을 끝내는 성교가 아니라, 1,2회 삽입 후 다른 여성에게 삽입을 하고, 하는 방식으로 한다고 한다. 이게 정말 맞는 말이라면,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성을 강탈하고, 전도사와 강도사의 지위를 준다고 한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는다. 지금 최첨단 사회에서 아직도 대한민국에 이러한 행태의 종교가 존재를 한다니, 정말 끔찍한 일이다.

포교활동
포교활동은 캠퍼스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나는 신이다에 따르면, 젊고 예쁘고 키 큰 여성을 주로 포교를 한다고 하는데, 할 말이 참, 많다.

메시아라는 말

접혀 있는 위의 글에는 "예수"와 "선생", 즉 정명석이 꼭 다른 인물인 것처럼 쓰여 있다. 과거(2012년 이전)의 교리 상 정명석이 재림주지만 예수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예수는 성경에 쓰인 대로 재림을 해야 하지만 육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기 때문에(육신부활을 믿지 않음) 당신과 심정이 같은 어떤 인물을 육신으로 삼아 영으로서 강림해야 한다. 그 인물이 바로 정명석이며, 그러므로 정명석을 쓴 영이 예수이지 인간 정명석 그 자체가 예수는 아니다. 어쨌든 사이비 종교의 교주임은 틀림없다.

진실은 그 어디에!

진위를 알 수 없지만,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끔찍하다. 항상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방송과 언론이지만, 100퍼센트를 믿지는 말고, 어느 정도 참고는 해야 할 것 같다. 대한민국 법원에서 실형을 구형했으면, 맞는 것 아니겠는가?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도 방어를 못했으면, 이는 진실로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피해 여성들의 위로와 보상은 어떻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가? 이제는 이러한 종교들이 없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