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상)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 - part 2

이칼우스 2023. 3. 6. 22:49

장안의 화제인 정명석 JMS를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언론과 방송에서 다루고 있어, 많은 이들이 이것을 보고, 격분을 하고 있다. 이에 이원석 검찰총장도 최선을 다해서, 엄정한 형벌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뉴스에서 다뤘다.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파트1 정명석

정명석에 대한 피해자 증언 (충격적인 내용)

성폭행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예전에 화재 사고로 어린아이들은 화마에 희생된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 정명석 씨가 불길에 휩싸인 화면을 보면서 “어린 보*(여성 생식기)들 아까워서 어떻게”라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사실의 진위를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방송에 의하면, 참으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신도들에 대한 성폭행

“나는 신이다”에 의하면, 성에 대한 부분이 노골적이고 적나라게 드러나는데, 수영복 테스트 등 외모에 대한 테스트를 하고, 그 이후에 불러들여(해외에 있을 때도, 국외로 불러내서 강간), 강간을 했을 정도로, 정말 엄청나고 충격적인 일을 자행했다. 실제로 참고 자료로 나온 비디오는 여성들이 알몸을 보여주며, 남자를 유혹하는 비디오였으며, 연신 “여보”, “여보”를 외친다. “여보”라는 말은 정명석이 좋아하는 말인 듯했다. 증언에 따르면, 15명의 여성들과도 성교를 즐겼는데, 한 사람과 성교아 아닌, 여성 1인당 2-3회의 삽입을 하고, 다수에게 성적인 수치심을 안겨줬다.

김도형과 엑소더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999년인가에 ”그것이 알고 싶다 “ 정명석의 범죄를 다룬 다큐가 진행되었는데, 그분이 바로 김도형(현 모대학 교수)이며, 이를 계기로 끝없는 전쟁을 벌인다. 결국 홍콩과 중국을 오가면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황에서, 엑소더스는 정명석 총재를 생포하였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그들은 폭력에 시달리는 특히, 김도형의 아버지는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받아서, 한쪽 눈을 감지 못하는 상황까지 갔다고 한다. (그 아버님은 작년에 소천하셨다)

그들의 전도 방식

캠퍼스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그들의 포교는 문화와 예술을 바탕으로 전도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모델, 치어리딩 등 겉으로 화려한 부분을 자극하고, 이로 인해서 성경공부를 시키고, 30개의 개론을 가르쳐고, 마지막 그가 이 시대에 메시아라 이야기를 한다. 정명석을 욕흐고, 사이비라 말하는 교인들은 가라지나, 사탄에 빗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