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용호 기자 극단적 선택. 해운대 한 호텔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기자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등졌다.

유튜버 김용호, 12일 부산 해운대서 숨진 채 발견. 형사소송법 따라 '공소 기각' 결정, 재판 종결 예정. 김 씨, 박수홍·조국 명예훼손으로 관련 재판받아와


피고인이 사망할 경우, 공소기각으로 형법에서는 처리한다고 한다. 김용호의 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를 진행하면서, 박수홍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조국 전 장관도 여배우 후원설을 유포하여, 명예훼손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

이외에도 강제추행과 협박 등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사람은 권력! 돈! 결국에는 이걸로 망하게 된다.

재판 중에 사망해서 뭐라 하기 힘들지만, 참 많은 아픔을 준 사람이다. 경솔하게 말하고, 이야기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