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샤오미 스마트 가습기2

스마트한 가습기 샤오미 가습기를 리뷰하련다. 쿠팡에서 5만 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이거 정말 괜찮은 물건이다. 3세대도 괜찮지만, 나는 그냥 초음파를 쓰련다. 귀찮은 건 딱 질색임

가습기의 종류

가습기는 종류에 따러, 기화식, 열화식, 초음파식으로 나누는데, 열로 만드는 열화식, 초음파식은 알겠는데, 기화식은 우리가 비가 내리면,  알다시피 혹은 빨래를 널면, 자연스럽게 습도가 올라간다. 이게 바로 기화식인데, 가장 흔한 게 초음 파고, 독일의 브루네가 기화식으로 유명한 가습기다. 샤오미도 세 번째 버전은 기화식인데, 디스크 형식이라 나중에 청소하기가 정말 귀찮다. 식세기가 있다면, 인정. 식세기가 없다면, 초음파식을 추천한다.

언박싱

쿠팡에서 사입을 해서, 판매를
하는지, 중국어가 아닌, 한글로 쓰인 박스에 포장이 되었다. 이것만 봐도 일단 아이엠신뢰에요. 4.5리터의 대용량으로 3일 정도 쓰면 될
듯

주요 기능

UV살균, 간편한 물보충, 스마트 습도조절, 360도 습기 배출구

디자인

심플한 디자인 그 자체, 흰색의 원통형 수조와, 1자 모양의 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다.

내부구조

전원을 넣으면, 푸른색의 빛이 은은하게 나온다. 어플로 불을 조절할 수 있다.

전원이 없는 모습

내가 생각하기에 샤오미 스마트 가습기 2의 장점

1. 심플하다
심플 이즈 베스트, 사용법도 명료, 디자인도 깔끔, 색깔도 화이트. 정말 군더더기가 없다.

2. 저렴한 가격
가격이 저렴하여, 5만 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뭐, 이점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선택지였지.

3. 편리성
60퍼센트 습도유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과습 걱정이 없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이 버튼 누가 만들었는지 상을 줘야 함!
미홈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자동화를 시켜놓으면, 편하다. 샤오미 생태계를 구성하고, 여기에 구글 어시스턴트까지 있으면, 말로 모든 것을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