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상)

[넷플릭스 계정 유료화] 2분기부터

이칼우스 2023. 1. 25. 10:25

뭐 할 말이 많다. 치킨게임은 아니지만, 강자의 위치에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넷플릭스 오는 2분기부터 계정에 대한 유료화를 시행을 한다

넷플릭스 계정 유료화란

동거가족에게만 공유를 허용한다는 의미다. 2개 IP가 초과되면, 돈을 물린다는 이야기. 1억 명리 현재 공유를 이용하고 있는데, 논란이 예상된다.

최초엔!?

최초부터 지금까지 공유를 사용하면, 한 달에 4000원가량의 저렴한 돈으로 볼 수 있었다. 이는 바로 넷플릭스의 전략이었다. 그로 인해 전 세계의 사람들을 휘어잡을 수 있었다는 것.

주주서한에서 유료화 공개

지난 4분기 주주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1분기 종료 시 유료화를 광점 위하게 시작하겠다 “ 못 박으며, 논란을 증폭시켰다.

네티즌 반응

“응, 글로리 보고 취소”, “갈아타자”, “배가 불렀구나 넷플릭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

원래 치킨게임에서도 모든 경쟁자가 나가떨어지도록 장악한 다음, 서서히 가격을 올리는 정책을 편다. 이건 비즈니스다. 취사선택은 독자가 하는 것이니, 맡겨야 한다. 디즈니로 갈아탈 수도 있겠고, 그냥 유튜브로 보는 삶을 택할 수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안 볼 것 같다. 원래도 좋아하지 않고, 최근에 본 것이 더글로리, 피지컬100, 솔로지옥 2가 전부다. 앗 뜨거워 하면, 넷플릭스도 나중에 변할 것이다. 이와 비슷한 사례는 바로 테슬라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은 꾸준히 올라서 1500만 원 이상 올랐다. 하지만, 정책의 변화인지, 매출의 감소인지 모르겠으나, 1200만 원 상당 금액을 인하하는 조치를 취해서, 직전 구매자들에게 볼 멘 소리를 들었다. 중국은 아예 테슬라 매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가격 정책은 정말 예민하다.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을 했어야 하는 게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