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상)

[유플러스 디도스공격]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 되는, 공격으로 이용자 불편 (더팩트 기사 인용)

이칼우스 2023. 1. 29. 19:19

 금일 오후 3시 정도에 19분간 인터넷망 접속 오류, 오후 6시 접속 장애 재발

 

 더팩트의 기사에 따르면, 엘지 유플러스 일부에서 장애가 발생을 했고, 디도스 추정 공격에 따른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에 따라서, 새벽에 인터넷을 이용하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복구작업을 하여, 19분 만에 서비스 정상화에 성공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후 6시 전후해 또다시 접속 오류가 일어났다. 한 LG유플러스 이용자는, 6시 전후로 LG유플러스 유선 인터넷, 와이파이 등 대부분의 서비스가 먹통이라고 전했다.

 

 SNS반응

 유플러스, 엘지 인터넷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트랜드 검색어로 부상을 했다. 

 

 유플러스 관계자

 관계자는 18시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되는 대량의 접속 시도가 있었고, 이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했다. 18시 40분, 관련 조 치치를 완료해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한다.

 

 최근의 국내 학술기관 홈페이지를 해킹한 '샤오치앙'은 아니라고 밝혔는데. 과기정통부 관계자 역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 하였다.

 

 나의 짧은 소견

 디도스 공격이 잠잠할만하다 다시 시작을 했다. 관련하여, 항상 안보나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중요한 시설의 보안을 더욱 단단하게 해야 할 것 같다. 현재의 상황을 보자면, 3대 통신사 중 하나가 공격을 받고, 이러한 상황을 일으켰다면, 이외의 통신사나, 정부기관도 무방비일 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 더불어 한가지 생각을 하는 부분이 바로, 제4의 통신사다. 물론 요즈음 토스에서 그러한 움직임이 있지만, 현재까지 통신사가 벌어간 수십조원의 국민의 부담이 통신의 발전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미, 2위이던 초고속 인터넷 사용 국가는 엄청나게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계속 이부분을 체크하고, 점검을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