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상)

1.송덕호. 2.심은하. 왜!?

이칼우스 2023. 2. 3. 09:16

지금 키워드에 송덕호와 심은하가 핫이슈다. 왜일까…. 이제 슬슬 실검 좀 부활시켜 달라. 주라 주라!

송덕호


  송덕호는 버닝으로 데뷔한 배우다. 대표적으로는 호텔델루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모범택시, D.P., 소념심판 등이 있었다.


병역 면탈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 5부(박은혜 부장검사)는 송덕호가 병역중개인과 짜고 허위 뇌전증 행세를 하는 방법으로 병역을 감면받은 단서를 잡고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심은하


심은하(50)가 연예계 복귀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언론에 제보한 제작사와 대표 그리고 이를 처음 보도한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남편, 전 의원은 고발장에서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심은하와 드라마 등 출연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금 15억 원을 지급했다는 허위 사실을 모 스포츠신문에 제보해 전날 허위 기사가 보도되게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에도 심은하와 출연 계약을 맺어 심은하가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언론사에 제보한 바 있다. 당시 심은하 측은 “회사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다”며 부인했었다.

지 전 의원은 “심은하는 지난해뿐만 아니라 2023년에도 전혀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작품 출연 계약을 논의하거나 체결한 사실이 없고 심지어는 그들과 단 한 차례의 통화나 만남도 없었다”며 “그런 까닭에 15억 원에 이르는 계약금을 지급받은 사실은 더더욱 없다”라고 밝혔다.

- 조선일보 기사 발췌 -

나의 생각

병역면탈은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범죄 행위다. 이전에는 많은 정치계, 연예계의 사람들이 중개인의 도움으로 공익을 받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소문은 결국, 진실을 밝히는 단초다. 병역과 연루돼 연예계의 사람들만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많은 일들이 바뀌어야 한다. 재벌과 장치계의 자녀들을 더욱더 확인하고, 밝혀야 하지 않을까!? 송덕호 씨는 반성하고 성실하게, 죗값을 치르시면 좋겠다.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는 제2의 살인이다. 심은하 씨야 어느 정도 재력과 남편이 전 국회의원이기에, 영향력과 재력이 있어서, 의연하게 대처를 하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이나, 일반인은 어쩌면 잘못된 오보에 목숨을 걸 수 있다. 단순한 소문이나,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의 기사는 이제 더 이상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자극적인 매스컴과 기사로 대중을 낚으려 하지만, 결국 다 큰 결말이 기다린다. 사회시스템 부재가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 언론중재위원회 제소하다라 더 시간과 비용은 감당하기 힘들다. 법적 형량과 처벌 수단을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사진 노컷뉴스, 조선일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