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르지엘라 2

[메종마르지엘라] 타비 컨버스, 화이트 리뷰

메종마르지엘라에서 나온 슈즈로, 발가락 모양이 조금 기괴한, 혹은 특이하고 귀여운 슈즈가 와이프가 구매를 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타비라고 하는데,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면, 처음에 이 디자인을 고안한 디자이너도 대단하다. 당대 사람들은 독특한 디자인을 꺼렸지만, 시간이 흘러 같음을 정말 싫어하는 개성이 강해야 사는 현대인에게는 어필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메종마르지엘라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1988년에 88올림픽을 개최할 시기에 마틴마르지엘라는 비상장기업으로 패션회사를 설립한다. 당시에 제니 메이렌스, 레오나르도에이젠바움과 같이 설립을 했으며, 현재 CEO는 지안프랑코 지아난젤리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바로 존 갈리아아노이다. 여러 가지 제품을 취급하는데, 패션의 폭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

카테고리 없음 2023.01.23

[메종 마르지엘라] 여성 코튼 타비 스니커즈

메종 마르지엘라는 최근에 정말 핫한 브랜드 임은 틀림이 없다. 명품으로 인식이 되고, 생각이 되지만, 컨템포러리 브랜드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사실을 봐도 알겠지만, 구찌, 프라다, 샤넬 등 명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 정체성은 많이 변질? 되었다. 정체성보다는 가치라고 말할 것 같은데, 중국인들이나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다 보니, 희소성보다는 그냥, 비싼 럭셔리 제품으로 인식이 되니, 조금은 개성 있는 브랜드들이 많이 빛을 보는 것 같다. 그중 하나가 바로 메종마르지엘라다. 메종 마르지엘라 시그니처가 바로, 신발 부분이 양쪽으로 갈라진 스타일인데,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되다가도, 나중에는 정말 괜찮은 브랜드로 인식이 된다. 정말 유명한 것은 메종마르지엘라의 독일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