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르지엘라에서 나온 슈즈로, 발가락 모양이 조금 기괴한, 혹은 특이하고 귀여운 슈즈가 와이프가 구매를 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타비라고 하는데,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면, 처음에 이 디자인을 고안한 디자이너도 대단하다. 당대 사람들은 독특한 디자인을 꺼렸지만, 시간이 흘러 같음을 정말 싫어하는 개성이 강해야 사는 현대인에게는 어필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메종마르지엘라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1988년에 88올림픽을 개최할 시기에 마틴마르지엘라는 비상장기업으로 패션회사를 설립한다. 당시에 제니 메이렌스, 레오나르도에이젠바움과 같이 설립을 했으며, 현재 CEO는 지안프랑코 지아난젤리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바로 존 갈리아아노이다. 여러 가지 제품을 취급하는데, 패션의 폭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