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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더베이101 블루보틀, 부산사람들아 일어나라

이칼우스 2023. 6. 3. 22:01

부산에도 이제는 블루보틀이 있다!!!
드디어!!! 부산에서도 블루보틀 커피를 먹는다니, 부산 사람들 좋아하겠다



내가 처음 블루보틀을 접한 건 언제일까

6년 전!? 교토가 처음이 아닐까 싶다.
그때는 우리나라에 블루보틀이 없었을 것이다. 일본은 그래도 블루보틀이 몇 개 존재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교토점일 것이다.

그때 교토의 전통가옥에 커피를 드립 하는 사람들, 왠지 전문적인 느낌이 물씬 났다.

정말 장난이 아니다.

그 이후로 우리나라도 성수, 경복궁, 더현대에 새로운 블루보틀커피를 맛볼 수 있었다.


블루보틀커피

블루 보틀 커피는 2002년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에 의해 캘리포니아의 오클랜드에서 설립된 스페셜티 커피 회사입니다. 이후 미국 및 다른 국가에 다수의 매장을 개설하였습니다. 블루 보틀은 고품질 커피에 대한 헌신과 지속가능한 원료 공급, 농부들과의 직거래 관계에 중점을 둡니다.

블루 보틀 커피는 신선도에 중점을 두며, 핸드 드립, 에스프레소, 콜드 브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가 제조된 후 48시간 이내에 제공되도록 하여 최적의 맛을 보장합니다.

이 회사는 심플하고 세련된 카페로 유명하며, 커피 제조의 예술을 강조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블루 보틀은 생분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폐기물 감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블루 보틀 커피는 고품질, 지속가능성, 커피 추출의 장인 정신에 대한 헌신으로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평가가 높아졌습니다.


위치
더베이 101, 야외
부산 더베이 101은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맞은편에 있다. 야경으로도 유명한 이곳이 정말 미쳤지..



야경과 함께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블루보틀 커피 팝업!!!! 장난이 아니다.

사람들로 인산인해, 북적북적!!!
블루보틀이 소문이 났는지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다.


9시가 넘었는데도 영업을 한다.
그렇지, 이거지….
이제부터 우리는 시작이지

깃발을 나부껴라!!! 블루보틀

드립을 하고, 줄을 선다.
사람들은 기다리고,
점원은 이름을 불러준다.


커피드립…. 맛있겠다.
스페셜티라고 하지만, 커 알못인 나는
그냥 좋은 커피라고 믿겠다.

굿즈는 무조건 사야지!!
블루보틀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사보자!!!!!
예쁘기도 하고, 실용적이고,
장식용으로도 그만이다.


사람들로 인산인해!!!
이게 어디냐면, 바로 해운대 앞!
야경의 명소, 더베이 101이다. 이곳은 보트를 타려는 사람들로 불야성, 핑거푸드와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로 그득, 정말 엄청나다

분위기는 정말 최고인 듯!
주말에는 이곳에서 커피와 야경을 즐기자. 부산의 명소가 되어버린 더베이 101에 어떻게 블루보틀이 들어왔을까! 블루보틀은 예전에 광교에서 봤는데, 와…… 정말 대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