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맛집,카페)

라페름, 용산맛집, 미식가라면 도전

이칼우스 2023. 5. 22. 16:00

위치 :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600미터, 서울용산구 대사관로 11길 47

영업시간 매일 11시 30분 - 22시 (14시 50~ 17시)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 오더는 13시 50분

 

디너 21시, 일요일 디너 20시 30

대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

과연 라페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사람들의 평가
런치에 바빠보이긴 하는데, 얘기하기엔 무리없다. 
음식속도 적당, 서비스도 괜찮다.

단호박리조또 화이트버섯 파스타좋다. 기억에 남는다.

리뷰는 샐러드 47건, 리조또 25건
맛 185건 만족도 136건 등이다. 



메뉴

 

런치 : 병아리콩샐러드, 치킨퀴노아샐러드, 라따뚜이, 아보카도 파니니,  화이트 버섯 라구 파스타, 단호박 귀리 리조또, 쿠스쿠스치킨스테이크 등

 

디너 : 사워도우, 당근라페, 호무스, 부라타치즈, 치킨퀴노아샐러드, 비프 타르타르, 바스크식 오징어 소테,굴아히오 등

 

멋들어진 간판

내려가 본다.

 

실내는 화이트톤의 페인트와 집기, 아이보리 소파

검은색 펜던트로 내렸다.

 

 

나무가 꽤 큰게 있어서 놀랬다.

뭐... 인테리어는 플렌테리어가 최고지.

원목테이블과 나무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 너무 좋다.

이유야 마치 내가 미술관에 온 것 같은 기분이랄까?

 

 

중간에 있는 벽돌 모양의 인테리어도 맘에 든다.

감각적인 감성을 가진 소유주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커트러리와 컵은 감각적이다.

나는 특히 저 컵이 너무나 맘에 드는데, 어디 살 곳이 없나?

그리고 커트러리 나이프를 세워놓는 것도 특이하다.

 

치퀴 퀴노아 샐러드

 

 

 

 

단호박귀리 리조또

달고기와 단호박, 리조또의 환상적인 조화

 

 

라따뚜이

사워도우, 토마토, 부라타치즈 등으로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완벽한 한상이 차려졌다.

샐러드는 상큼하고, 상쾌하다.

빵도 나름 질감이 괜찮았고 질기지 않았다.

리조또도 나름 입에 맞아서, 같이 갔었던 친구와 맛있게 먹었다.

 

 

총평

한번 정도 친구와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이태원과 한강진역 사이에

알짜배기 땅에 이런 다이닝을 낸다는 것은 일종이 쉐프의 자존심이다.

오래도록 남아있다면, 전쟁에서 살아남은 것과 같다.

 

라페름이란 훌륭한 곳을 알아서 너무 좋았다.

 

재방문의사 100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