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맛집,카페)

[팔레드신] 레스케이프 6층 북경오리맛집! 대박 분위기

이칼우스 2023. 1. 27. 23:37

레스케이프 호텔 6층에는 정말 엄청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 있다. 중국요리 전문점인데, 바로 팔레드 신이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엄청난 분위기로 압도된다

위치 및 가는 법

위치는 4호선 회현역에서 바로다. 대단한 호텔이 하나 있는데, 이게 바로 레스케이프호텔이다. 레스케이프호텔의 6층에 위치한다.


레스케이프호텔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이다. 4성급이며, 부티크 호텔로는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구조는 아래와 같다

지하 4층-7층은 주차장
1층 로비
6층 팔레드신
7층 리셉션, 스타벅스
8층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
9-25층 객실
26층 라망시크레
(파인다이닝,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분위기로 압도하는 이곳

정말 대단한 것은 들어가는 입구, 아니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엄청나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부티크 형태로 되어있고, 대리석과 고풍스럽고 앤틱 한 자제로 모두 꾸며놨다. 6층은 바로 우리의 목적지인 팔레드신, 이곳은 대부분의 컬러가 붉은색으로 물들였다. 엄청나다.

메뉴선택

1. 베이징덕 : 메뉴는 뭐니 뭐니 해도, 베이징덕이다. 베이징덕은 북경오리다. 오리를 겉바속촉으로 구워낸다. 얇은 밀전병에 오리고기와 대파를 싸서 먹는데, 정말 그 맛이 일품이다. 남은 고기는 탕면으로 만들어주고, 볶음밥으로 만들어준다.

2. 코스요리 : 디너코스, 런치코스로 나뉘어 있으니, 선택해서 식사를 하시길

3. 그 외 : 딤섬은 각양각색인데, 내가 먹은 트러플 딤섬은 정말 최고였다.

추천하는 이유

중식으로 꽤 괜찮은 이유는 일단 맛이다. 북경오리는 크리스탈제이드도 좋은데, 이곳의 베이징덕 느낌은 조금 더 중국느낌이 강한 것 같다. 두 번째는 분위기다. 시작부터, 끝까지 고급지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컬러는 레드 계열로 드레스코드를 블랙으로 입고 가자. 사진을 찍기에는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