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봤다고요!? 문래창작촌의 힙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찰랑, 문래 실내포차의 선두
문래창작촌의 포차 이야기
사실 문래 창작촌의 포차는 여기가 원조이거나, 오래된 곳은 아니다. 불과 1년 정도 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전에는 주캠야포나 원조 실내 포차인, 이제는 이사한 채윤희, 은진포차 등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작년부터 2층 옥상, 루프탑에서 연일 파티가 벌어지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이곳이 바로 어디!? 문래창작촌의 찰랑이다
위치와 영업정보
문래역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나름 가까운 축에 속한다. 주차장 이런 건 여기서 바라면 안 된다. 24시 종료하고, 주말에 16시, 주중 17시 시작한다.
외관
한잔 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
설명을 하자면 입이 아프다. 이곳은 두 번째이며, 첫 번째 대만족 후 두 번째도 만족이다. 이곳의 장점을 말씀드리자면,
1. 분위기
분위기가 미쳤다. 특히, 옥상의 모습은 술을 2병 정도 먹을 수 있을 정도다. 엄청나지. 옥상에 올라가면, 자리가 조금은 중요한데,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 자리가 중요하다. 이곳이 바로 명당이다. 1층은 자리가 많디 않지만, 약간의 레트로를 느낄 수 있는데, 과하지 않다. 평범한 정도
2. 맛
첫 번째, 방문에는 석쇠구이를 먹었다. 연탄불에 구웠는지, 정말 맛있게 구웠고, 신선한 야채와 먹어서 맛이 정말 좋았다. 고기를 좋아하시면, 꼭 시켜요. 약간 언양불고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두 번째 방문은 봉골래술찜을 먹었는데, 이것도 합격! 국물을 좋아한다면, 매콤한 이것을 먹어보자!! 두병은 꺾을 수 있다. 합이 4병이다
단점
봉골레 바지락은 해감이 덜 된 듯, 모래가 씹히는 게 가끔 있었다. 좀 불쾌하나, 국물이 맛있어서, 그냥 먹었다. 민감한 사람을 피해라, 두 번째는 국자를 안 주니, 숟가락으로 같이 퍼먹는 상황이 연출. 뭐 달라고 하면 주겠지만,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는 게 맞을 듯
총평
젊은 친구들이, 많이 좋아하는 곳이다. 포장마차, 실내포차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장소마다 다르다. 이곳은 그 반대다. 문래창작촌의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솜씨. 많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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