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리뷰(상품)

[논픽션] 카카오 선물하기 최고봉 논픽션을 리뷰해보자

이칼우스 2022. 12. 11. 13:30

 

논픽션이 뭐야???

Your New Ritual리추얼 : 내면을 마주 보는 일상의 의식
Reset, Refresh for the Self

우리는 넘쳐나는 이미지와 타인의 목소리, 소셜미디어가 쏟아내는 어지러운 잣대와 평가에 잠식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모호해질수록 꾸밈없는 얼굴과 담담한 목소리는 내면의 틈새 속으로 깊이 숨어듭니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어쩌면, 심오한 깨달음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만을 위한 소박한 리추얼을 만드는 것. 어떤 목소리에도 휩쓸리지 않고 나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경험. 논픽션의 이야기는 바로 그러한 순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논픽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글이다 

 

 

코스모 폴리탄에 선정한 MZ세대가 좋아하는 브랜드

1. 착한 브랜드 에스쁘아

2. 헤라의 뉴 블랙 (보라색에서의 변신)

3. 2년 사이에 급부상한 탬버린즈와 논픽션

 

"MZ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에 공을 들여 그 노력을 제대로 인정받았다. 화장품보단 오브제에 가까운 아티스틱한 패키지로 MZ세대들이 부담 없이 멋스럽고 실용적인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여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경험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했으니 화장품 브랜드 그 이상의 역량을 보여주며 MZ의 마음에 ‘찜콩’ 당했다."

 

 

 

 

 

선물세트를 사봤다

3종 정도가 있는데, 이중에 오늘은 핸드크림과 룸 스프레이를 리뷰할 예정이다. 카카오 선물하기는 정말 쉽게 사람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어서, 나도 애용을 한다. 특히, 흔히 말하는 MZ세대에게는 필수요소다. 품앗이 문화, 내가 받았으면, 또 해줘야 하는 지옥의 구렁텅이. 암튼 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생일 탭에 상단에 링크되어 있는 것이 바로 이 물건들이다. 논픽션이나 탬버린즈, 이솝의 아로마틱 레저렉션이나, 그랑 핸드 같은 경우도 손세정제로도 인기가 많지만, 겨울철 건조하니, 보습이 강하고, 향이 좋은 핸드크림을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리고 그것이 논픽션이면 와이낫?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선물포장도 산뜻하다. 이걸 받아서 그냥 여친에게 주어도 손색이 없다. 카카오톡의 진화는 언제가 끝일까? 논픽션이란 브랜드를 나는 처음 알았는데, 이미 2년 내지는 3년 동안에 사랑은 받은 그런 브랜드이다. 백화점에서는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젊은 층에겐 마구마구 퍼져나갔나 보다. 

 

 

 

젠틀나이트 핸드크림 

달콤한 스웨이드와 차분한 시더우드, 바닐라 및 머스크가 어우러진 포근함, 중성 성, 시어버터와 비타민을 함유한 논픽션 핸드크림은 건조한 손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케어합니다.

용기는 깔끔하고, 디자인도 단출하다. 화이트 색감으로 깨끗함을 강조하고 있다

젠틀나이트 핸드크림. 50ml면 꽤 넉넉한 사이즈다. 지금까지 내가 핸드크림을 쓰면, 다 못쓰고 버리거나 잃어버리게 되는데, 이건 꼭 다 쓰고 만다.

 

 

 

 

 

 

 

피스 토크 룸 스프레이 PEACE TALK ROOM SPRAY

하루의 끝을 포근히 감싸는 위로의 언어. 블론드 우드의 아늑함과 샌달우드의 짙은 부드러움, 자연과 공간이 주는 영감, 위의 그라스 향료 제조의 헤리티지를 담아 완성한 논픽션 룸 스프레이의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피스 토크라는 이름답게, 평화를 부르는 룸 스프레이도 인기 있다. 요즈음 룸 프레그넌스 제품들도 인기가 있는 이유가 최근에 코로나로 사람들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일 길어지면, 집과 관련된 제품들이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났다. 이는 홈 프레그넌스, 요리, 취미 및 여가의 시장에도 큰 반향을 미쳤고, 홈술족들 늘어나면, 12년 전에 만들어 놓은 위스키들이 모두 품귀를 빚고 있다는 해프닝도 보았다. 암튼 이러한 상황과 더불어 홈과 관련된 시장은 지속적을 늘어날 전망이다.

 

룸 스프레이도 50ML로 빨리 뿌리면, 금방 쓰겠지만, 향수식으로 은근하게, 기분이 좋아질 필요가 있다면, 뿌리자. 사랑하는 사람이 방문을 한다거나, 집안의 쿰쿰한 냄새를 없앨 때, 그때도 유용하다. 요가를 하고, 마음을 안정시킬 필요 있다면, 이향을 추천한다. 약간의 머스크 향도 있어서, 남자가 써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오히려 섬세한 남자로 어필을 할 수 있겠지.

 

 

 

 

논픽션은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하는 브랜드이다. 우리가 템버린즈나 딥디크, 조말론 같은 유명 브랜드만 아는 것도 하나의 편식이다. 물론 나는 남자여서, 이번에 알았다만, 센스 있는 젊은 남자 친구들은 이러한 제품을 눈여겨 두자. 이유야 말할 것도 없는 센스 있는 남자가 되길 위해서다. 비싸지는 않다. 그래도 이러한 제품을 선물로 무심하게 내놓는다면, 이 남자는 센스 있는 사람을 생각이 될 것이고, 그리고 이향을 생각할 때 항상 당신을 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