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홍콩이 반한맛 싱흥유엔 차찬탱 토마토라면

이칼우스 2024. 11. 19. 23:12

홍콩 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백종원이다.  사업을 크게 하고 있는 요식업자. 그가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시절 홍콩에 가서, 차찬탱의 문화를 알린 적이 있다. 그때 유명해진 싱흥유엔을 소개한다.

클립영상 공개

https://m.blog.naver.com/kgg8308/clip/6425116

차찬탱

가볍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밥도, 빵도, 라면도 가능한 곳, 역시 사람이 많고, 땅은 작다 보니, 합석은 일반적이다. 백종원 씨는 이곳을 어찌 알았을까!?


접근 용이


위치는 바로, 센트럴역이나 셩완역에서 가깝다. 소호에서 바로 지근거리에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듯하다 정겹기도 하다


  • 토마토라멘은 토핑을 고를 수 있다
  • 나는 베이컨을 선택했다. 이외에도 소시지나 계란 등을 추가할 수 있다
  • 맛은 매우 주관적이지만, 나는 매우 만족했다. 일본의 토마토라멘보다는 서민적이고 볼퓸이 없지만, 이곳의 음식은 지금도 생각이 날 정도로 조용하고 강력하다.


  • 노포 느낌 제대로임
  • 위생은 좋지 않은 듯 하지만, 차찬탱은 이런 느낌이다. 깨끗한 걸 원하면, 호텔로 가야 한다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홍콩 싱흥유엔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홍콩 싱흥유엔


매우 간단한 테이블, 그릇도 예스럽다. 어쩌면 이런 느낌을 느끼려 홍콩에 온건지도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홍콩 싱흥유엔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홍콩 싱흥유엔


베이컨이 보이고 라면이 보인다. 적당한 양이다. 자극적이지 않다. 하지만, 토마토 주스를  싫어한다면, 패스할 것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홍콩 싱흥유엔


홍콩여행을 하면서, 아침에 꼭 마셨던 동윤영, 동윤영이란 차갑다는 동! 원앙처럼 잘 어울린다는 윤영!이라 해서 불린 이름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중)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홍콩 싱흥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