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는 무엇인가.
즈위프트 라이딩 센서도 있고, 로라, 평로라, 스마트 로라 등 여러 가지 제품들을 우리 라이딩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것인데, 특히, 오늘은 즈위프트를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즈위프트는 로라와 자전거에 센서를 연결하로, 모니터를 통해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가상현실 자전거 라이딩 시뮬레이션이다. 2014년부터 했는데, 이제는 조금 있으면, 10년이 되겠다. 이제는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내겠지만, 초기엔 힘들 것 같았는데, 어찌했건 지금까지 이끌고 온 것을 보면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가상현실에서 라이딩을 하면서, 친구도 만나고, 세계의 사람들과 겨루기도 하면서, 탈 수 있다. 유래는 스위프트(swift)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는 '재빠르다'란 영단어이다. 개말자 에릭 민은 로라만 타기엔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실내 자전거와 즈위프트 연동이 가능한가.
당연히 자전거가 있어서 로라를 설치하면, 되는 부분이니, 자전거를 가진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없다. 문제는 실내 자전거의 경우다. 하지만 세상에 죽으라는 법도 없고,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정도 되기에 방법은 있다. 바로 즈위프트 센서가 있다. 즈위프트 센서는 실내 자전거에 부착을 하고, 센서를 붙이면, 실내 자전거(헬스자전거)도 즈위프트를 즐길 수 있다.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는데, 저가형 제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권유를 드리는 것은 VRfit이다. 이 제품은 라이딩뿐만 아니라, 집에 러닝 머신이 있으면, 이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직전에 구매했던 멜* 센서는 저가이긴 하나, 아무리 페달을 밟아도 30W밖에 안 나온다. 문제는 멕시멈이 400W 정도 된다는 것이다. 거의 서있는 수준이기에, 바꾸어 버린 것 중요한 부분은 멜* 같은 경우에는 자석을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센서에 따라서 듀얼이 있고 싱글이 있다. 싱글이라면, 자석을 붙이고, 작동을 시키고, 듀얼이라면, 하나는 자전거 휠에다가 붙여야 하는데, 휠을 꺼낼 수 없는 자전거가 있으면, 싱글밖에 적용이 안되고, 싱글은 위와 같은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하면, 그 이후에 만족스럽지 않은 속도가 나올 때는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좀 비싸지만, 많은 사람이 구매하고, 평가를 한 Vrfit를 구매하였다. 7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지불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운동을 위해서라면, 하나 정도는 투자를 해야 한다 생각했다. 결과는 대만족으로 180W 정도의 평균을 보여주었다.
즈위프트 가격
매월 무료 25km까지 자전거타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후엔 결제를 해야 한다. 3개월은 45달러, 1년에는 180달러의 기프트카드도 팔고 있다고 한다. 한 달에 기본 16.5달러 정도의 금액이니, 고민해 보자. 그리고 이건 넷플릭스처럼 가족 계정이 생성이 안되어, 그냥 하나의 아이디로 돌려써야 하는 불편함도 존재를 한다. 아이패드 한 개에 로그인을 시키고, 계속해서 운동을 하자. 그게 경제적인 운동 방법이다. 사실 3개월 정도는 추워서 자전거 타기도 힘드니까. 적절한 선택인 것 같다.
실내 자전거
멜킨 폴민 바이크를 얼마 전에 협찬으로 리뷰를 한 적이 있다. 자전거 자체는 흠잡을 수 없을 만큼 준수하다. 계기판부터, 운영, 소음면에서 또한 발판, 허리, 안장 등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만들었다고 하니, 큰 피로감은 없는 듯하다. 다만, 8단계의 초기 설정이 여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지 모르겠지만, 다리 근육에 걸리는 부하는 좀 낮은 느낌이다. 8단계를 하더라도 말이다. 우리가 하는 21단 기어비에서 1단으로 달리는 엄청난 허벅지의 부하라던지 아니면, 오르막길에서 터질듯한 압력은 받기 힘든 것은 사실. 유산소에 충실한 실내 자전거로써 추천을 한다. 자리도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 색깔도 문안 무난한 회색이니, 더할 나위가 없다.
실제 구동 장면
초기 장면인데, 스피드 센서, 케이던스, 심박계, 스마트 트레이너가 있다. 애플 워치로 심박계도 연결이 가능하니, 필요한 경우엔 같이 연동을 시켜보자. 이외에도 스트라바와도 연동이 가능한 부분이다.
달리는 모습인데, 세계를 가리지 않고, 달린다. 가다가 보면, 화산도 나오고, 해저터널도 달리고, 비현실적이 공간에서 라이딩을 실시하는데, 이때 신기함을 좀 느낀다. 그리고, 일본 사람이 등장하면, 무조건 이겨야 한다. 허벅지가 터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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