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맛집,카페) 41

우호적 무관심,, 부산 송정의 믿을만한 카페

부산은 해변에 있는, 해안에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뷰가 좋은 카페가 너무나도 많다. 문제는 어디를 가냐라는 것인데, 오늘 소개할 부산 송정의 카페는 바로 우호적 무관심이다. 너무나 멋스러운 상호명에 나도 반했다. 이 카페는 원래 제주도에 있는 카페다. 그러기에, 그 감성이 제대로 묻어있다고 하겠다. 많은 카페 중에 왜 이곳이냐.... 그 감성이 문제다. 제주도를 가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그곳에 있다. 앞쪽에는 쇼룸형식의 별도의 공간이 있고, 건물은 3층건물에 뒤편에도 별채가 있어서, 대형 카페 못지않은 규모를 자랑한다. 위치 및 영업정보 영업정보는 매일 9시 - 23시 (라스트오더는 22시 30분)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138 우호적무관심 주차장 : 앞에 3대 정도 있다. 우호적 무관심 ..

라페름, 용산맛집, 미식가라면 도전

위치 :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600미터, 서울용산구 대사관로 11길 47 영업시간 매일 11시 30분 - 22시 (14시 50~ 17시)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 오더는 13시 50분 디너 21시, 일요일 디너 20시 30 대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 과연 라페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사람들의 평가 런치에 바빠보이긴 하는데, 얘기하기엔 무리없다. 음식속도 적당, 서비스도 괜찮다. 단호박리조또 화이트버섯 파스타좋다. 기억에 남는다. 리뷰는 샐러드 47건, 리조또 25건 맛 185건 만족도 136건 등이다. 메뉴 런치 : 병아리콩샐러드, 치킨퀴노아샐러드, 라따뚜이, 아보카도 파니니, 화이트 버섯 라구 파스타, 단호박 귀리 리조또, 쿠스쿠스치킨스테이크 등 디너 : 사워도우, 당근라페, 호무스, 부라타치즈..

킷사 고구마, 문래 창작촌의 일본식 카페

문래 창작촌을 벗어나서 동부산에 정착한 지 3개월이 넘었다. 뭐랄까? 문래 창작촌은 나에게 고향 같은 곳이다. 이제는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맛집이 어디에 있는지, 잠꼬대로 할 정도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이전에 가고자 했지만, 갈 수 없었던 곳이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카페. 킷사고구마다. 일본어로 작은곰, 킷사고구마 내가 일본어를 잘 못하니, 번역의 힘을 빌렸다. 맞을지 모르나, 작은 곰이란 이야기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의 크고 작은 곰의 목각이 많다. 사실 일본은 여우나 곰 등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이런 동물을 모시는 신사도 많고, 상품도 많다. 일본에 후시미나리에 가보면, 여우가 주인공이다. 곰도 어느 지방의 명물이고, 너구리도 그렇다. 우리나라 보다 미신이 더 강한 느낌인 일본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부산!? No! 부우사안 OK, 부산해운대 중식 코스는 여기

부산은 먹을 곳도 많다. 해운대에도 먹을 곳이 많지만, 중식을 찾기에는 많지 않은 것 같다. 레드문!? 아니면, 이곳 부우사안이 대표적일 것 같다. 부우사안이름부터 특이한 이곳은 3층 건물에 앞에 지상주차장이 꽤 크게 자리하여, 편리함을 배가 시킨다. 해운대에서, 주차장을 확보한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 코스요리 및 베이징덕을 맛볼 수 있는 곳은 고급 중식당일 것이다. 이곳은 룸도 괜찮고, 홀도 괜찮다. 검은색의 바탕의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가 이 집의 퀄리티를 말해준다. 재미있는 포인트의 인테리어검은원숭이가 벽에 붙어 있는 것도 신기하다. 하지만 그 원숭이가 밥주발을 들고 있는 것은 더욱 신기하다. 인테리어가 가끔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는 것은, 이 집주인의 안목과 센스를 생각하게 한다..

기장 카페, 칠암사계 대박, 소금빵먹자

칠암사계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 1길 7-10에 위치한 카페. 칠암사계는 바다 조망의 청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카페로, 칠암리는 장어가 유명한 동네다. 그래서인지 독특한 전경을 조우할 수 있다. 칠암사계에서는 소금빵이 유명합니다. ¹²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0:00 (Last Order 19:30)이다. 부산 기장 칠암사계에서는 소금빵을 비롯한 다양한 제과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것은 오랜만이다. 특히!!! 빵집은 이유가 있었다! 대한민국 명장!!!이라고 한다. 명장이라는 소릴 듣고 왠지 달라보임 하이라이트는 소금빵, 나오는 시간 칠암사계에서는 소금빵이 유명. 소금빵은 매일 10시 20분 / 12시 / 12시 50분 / 14시 30분 / 15시 30분에 판매되..

바이닐 펍, 뮤즈온! 해운대 레코드 뮤직바의 진수

운치가 있는 해운대의 바이닐펍, 뮤즈온! 꼭 한 본 가보시길 권합니다. 레코드, LP 바의 매력 1. 음질: LP 바는 디지털 음악 재생 장치보다 음질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레코드에 저장된 음악이 아날로그 신호로 저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음반 컬렉션: LP 바는 음반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입니다. 많은 음악 팬들은 LP 바를 사용하여 자신이 소유한 음반을 감상합니다. 3. 아날로그 느낌: LP 바는 아날로그 느낌이 있어서, 음악을 들으면서 과거의 음악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소리와 물리적 경험: LP 바는 음반을 꺼내어 재생하며, 단순한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는 소리를 듣고 레코드를 바꾸는 등 물리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부산 해운대 맛집, 일광수산횟집, 윤석열 대통령의 원픽

일광수산횟집은 최근 이슈가 된 윤석열 대통령과 고위 공무원들이 찾았던 곳이다. 뭐, 그때가 엑스포 시찰단이 와서 우리를 평가할 때였다. 암튼 각설하고, 그냥 이곳으로 횟집을 정하자. 대통령이 갔다는 것은 아랫사람들이 엄청난 검증을 했을 것이다. 일광수산횟집몇몇 선전지나, 모르는 사람은 일광이 친일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일광은 기장의 지명이다. 일광해수욕장도 있다. 그곳에 본점을 두고 있는 횟집이닼 가격가격은 6만 원부터, 8만 원, 10만 원 순으로 받는다. 뭐가 다른지 물어보니, 나오는 횟감이 다르다고 하니 믿어보자 기분이 좋아지는 한상각종 푸성귀와 기본 세팅은 본점과 같다. 멸치회, 파래 전, 미역국, 두릅 등등 아래는 멸치회 무침멸치가 이렇게 큰 생선이다. 말리면, 조르라 들지만, 신기하고 신..

부산역의 본전 돼지국밥!

부산의 돼지국밥, 명실상부 부산의 음식이다. 밀면과 곰장어와 함께 나름의 향토 음식으로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는 본전 돼지국밥을 가봤다 위치 부산 동구 중앙대로 214번 길 3-8 초량3동 1200-6 위치야 부산역 인근이라서 바로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위치로는 최고!! 내가 알게 된 이유부산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봤는데, 그게 돼지 국밥집이었다. 아…. 이렇게 기다리는 거 봐서는 진짜 맛있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날은 못 먹고 바로 집에 왔지만 며칠 전은 운이 좋게, 먹었다 네이버 방문자 리뷰만 55백 건엄청나다 못해서, 정말 대단하다. 배틀트립이나 연예인들, 각종 프로그램에서 많이 취재를 했나 보다. 엄청 유명한 집! 이제 시작해 볼까!?..

무국적 요리주점, 을지로차이,뇨끼와 와인

을지로 차이는 을지로 3가의 괜찮은 레스토랑이며, 요리 주점이다. 을지로 3가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는 5분이면 된다. 주차가능, 예약, 반려동물 동반 가능 등 특징은 그렇다. 제철 요리와 계절감 있는 술을 페어링하여 즐기는 무국적 다이닝바이며, 정교한 요리와 술을 계절별로 선택할 수 있는 바로 을지로 맛집이다. 위치, 영업정보 위치 : 서울 중구 을지로 12길 28 제이매크로타워 203호 영업시간 : 17시 - 23시 일요일은 정기 휴무 서브메뉴 두백감자 뇨끼 : 햇 두백감자로 만든 포슬한 뇨끼, 고르곤졸라 피칸테 크림소스와 제공 농장 허브, 대저 토마토 샐러드 패션프룻과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제철 해산물 카르파초 클래식 비프 타르타르 시금치를 곁들인 이탈리아 스타일 미트볼 메인메뉴 코울슬로를 곁들인 ..

부산먹거리, 3형제, 돼지국밥, 밀면, 꼼장어

돼지국밥 부산의 대표적인 먹거리 중 하나인 '부산 돼지국밥'은, 쉽게 말해 돼지고기와 돼지내장 등을 사용하여 만든 국밥입니다. 돼지국밥의 특징은 진한 육수와 고소한 돼지고기, 그리고 부드러운 돼지내장이 들어간 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있는 걸음마다 깊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또한, 김치와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산의 돼지국밥은 고형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국밥 그릇에 밥과 육수가 한 번에 담겨져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게에서는 고춧가루와 마늘 등을 함께 제공하여, 각자의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돼지국밥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김치와 함께 고춧가루를 뿌려 먹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