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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인기쇼핑 아이템] 12월 12일 네이버 기준

1위 가습기, 2위 휴대폰 케이스, 3위 청소기, 4위 히터, 5위 온풍기, 6위 전기매트 및 전기장판, 7위 복합기, 8위 휴대폰 보호 필름, 9위 TV, 10위 웨어러블 디바이스 액세서리. 날씨가 날씨이니만큼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 쇼핑 순위에 오른다. 여기 중에 몇가지를 추려서, 리뷰를 하려고 한다. 이번파트는 가습기를 내 마음대로, 나의 기준으로 하려고 한다. 프리미엄 가습기 추천 (내 가족을 생각한다면, 프리미엄으로 가자) 프리미엄 라인으로 가보면, 일단 다이슨 하이제닉 미스트 AM10이다. 다이슨으로 말할 것 같으면, 우리가 흔히 아는 청소기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다나와 기준으로 별표가 570개인데, 4.7점의 상당히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5점이 넘는 그런 런 멋진 녀석이다. 주..

실내자전거와 즈위프트

즈위프트는 무엇인가. 즈위프트 라이딩 센서도 있고, 로라, 평로라, 스마트 로라 등 여러 가지 제품들을 우리 라이딩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것인데, 특히, 오늘은 즈위프트를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즈위프트는 로라와 자전거에 센서를 연결하로, 모니터를 통해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가상현실 자전거 라이딩 시뮬레이션이다. 2014년부터 했는데, 이제는 조금 있으면, 10년이 되겠다. 이제는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내겠지만, 초기엔 힘들 것 같았는데, 어찌했건 지금까지 이끌고 온 것을 보면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가상현실에서 라이딩을 하면서, 친구도 만나고, 세계의 사람들과 겨루기도 하면서, 탈 수 있다. 유래는 스위프트(swift)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는 '재빠르다'란 영단어이다. 개..

[에어팟 프로2] 2개월 사용 후기와 엘라고 에어팟 케이스 리뷰 (크리스마스 선물)

어디에서 샀나요!? 에어팟 프로2가 출시한 지 몇달이 지났다. 그래도 사서 경험한다고, 11번가에서 11절에 구매를 하였다. 사실 일본이 엔저고 면세도 좋을 것 같아서, 일본 현지 비쿠카메라에서 실시간으로 가격을 보니, 십일절이 조금 더 많이 저렴했다. 물론 비쿠카메라의 판촉과 마케팅을 세세하게 확인은 못했지만, 가격 면에서는 11절이 우월했다. 가장 감동한 부분 감동이라고까지 말하기는 그렇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노이즈캔슬링 부분이라고 하겠다. 에어팟 프로 초기버전을 사용하진 않았으나, 그보다 더 개선이 되었다고 하여, 믿어봤는데, 역시 정말 만족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 배 강력해졌다고 한다. 지하철이나, 소음이 있는 곳에서 나는 영화나 음악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카테고리 없음 2022.12.15

[크리스마스 데이트] 데이트는 뭐가 좋을까(성인용)

크리스마스는 데이트는 어디서 해야 좋을까!? 10대와 20대 커플은 성수동이 이태원, 강남에 많이 나와서, 캐주얼한 식사를 즐길 것 같다. 30대 ~ 40대 데이트 장소 30대는 어디가 좋을까?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경제적으로 자립과 여유가 있는 30대는 파인 다이닝 정도가 괜찮을 것 같다. 미슐랭이 아니더라도, 코스 느낌이나 오마카세가 있는 곳이 좋을 듯하다. 요즈음은 서울이나 대도시 인근에 이러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생겼다. 여기에 와인바나 분위기 있는 바도 추천이다. 모든 것이 분위기에서 시작해서 분위기로 끝나길 마련이다. 어두운 조명 아래서, 기분이 묘해지고, 멜랑꼴리 할 때가 생긴다. 그것이 술과 함께라면, 당신은 필승이다. (뭐,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니, 과도한 의미부여는 감사합니다) 성..

[아바타2 물의길] CGV IMAX에서 봐야하는 이유(노스포), 후기(아바타쿠키 없음)

오늘 아바타 개봉 첫날, 아이맥스관에서 첫 개봉 영화를 보았다. 예매 전쟁이 치열했다. 그래도 운이 좋게, 당일 예매가 가능한 건, 혼자였기 때문이다. 커플석은 진짜 힘들다. 하지만, 혼자라면, 좌석이 간간히 생긴다. 팁이라고 할 건 없지만, 앞자리는 계속 자리가 있긴 하다. 맨 앞자리이지만, 일단 좌석을 예매하고, 시간 날 때마다 새로고침을 해서 올라가면 된다. 나는 A열에서 F열로 점프를 했다. 운이 엄청 좋아서 그런 것도 아니다. 이유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도 분명히 일정이 있어서 틀어지기에, 12시나 오후 표는 변동이 좀 있는 편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상영시간 15분 전이라면, 영화표의 환불이 가능하나, 그 이후엔 환불이 불가하여, 자칫 좋은 자리를 얻으려 하다가, 두 명분을 결제할 수도 있으니..

기타(일상) 2022.12.14

[빔프로젝터] 애니빔, 상상 외의 성능

남자의 꿈 남자의 로망이라고 하면, 나의 방에서 누워서 빔프로젝터로 게임이나, 스포츠, 영화를 빵빵한 사운드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게 20대나 30대 남자의 소박한 소망이다. 빔프로젝터는 나름 고가이긴 해도 직장이 있다면, 못 살 것도 아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는 그렇다. 거실에서 TV로 깔끔하게 볼 수 있겠지만, 이 몸은 넓고 큰 곳보다는 좁고 아늑한 곳이 왜 좋을까? 그래서 나의 방에서 누워서 아늑하게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 빔프로젝터의 기준 프로젝터의 명암비나, 해상도, 안시루멘 등을 살펴봐야 하고, 방식 또한 중요하다. 프로젝터의 방식의 LCD와 DLP 두가지이며, 램프의 빛을 LCD 패널에 통과 후 렌즈 전면 스크린에 상을 맺..

카테고리 없음 2022.12.14

[논픽션] 크리스마스 선물특집 두번째 논픽션 바디워시, 왁스 태블릿

논픽션 전성시대 앞서서 이야기 한 것처럼 논픽션은 이제 MZ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하나로 발전했다. 불과 2-3년만에 말이지. 논픽션이 이렇게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무엇일까? 엄청나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도 있을 것 같고, 마케팅도 한 몫 했겠지만, 그만이 가진 향의 시그니처나 품질 등이 중심에 있었을 것 같다.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논픽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가볍게 친구에게 선물을 할 수 있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상위에 랭크가 되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확실하게 MZ세대에게 각인이 된 것 같다. 오늘은 논픽션 리뷰 두번째, 바디워시와 함께 왁스 태블릿이다. 바디워시 어떤 것 쓰세요? 자신만이 좋아하는 바디워시향이 한가지씩은 있을 것이다. 보통 플로럴 향이나 과일향을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스위..

카테고리 없음 2022.12.13

[애플워치] 애플워치8 사용 2달 후기 41mm GPS (MP6K3KH/A)

애플워치 8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애플워치8 41mm/GPS/알루미늄/실버/화이트 모델이다. 모든 선택을 나열해보면, 구매를 할 때는 화면 크기를 선택하게 된다. 41mm, 45mm 두 가지가 있으며, 스마트워치의 연결성 부분에서 GPS와 셀룰러 두 가지 모델, 케이스는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케이스와 밴드의 경우에도 나열을 해보자면, 레드 스포츠밴드, 골드 밀레니즈 루프, 골드 스타라이트 스포츠 밴드, 그래파이트 밀레니즈 루프, 미드나이트 스포츠밴드, 스타라이트 스포츠 밴드, 실버 화이트 스포츠 밴드 등이 있는데, 실버 화이트 스포츠밴드가 이번에 리뷰를 할 모델이다. 어디서 구매를 했나요? 가장 구매하기가 쉬운 곳이 하이마트도 있고, 인근 백화점에 애플샵이나, 공식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프리스비나..

[더현대 맛집] 미켈레커피에서 알라떼, 올라떼, 자연농원 좀 맛보세요

더현대의 카페(커피맛집) 더현대의 카페는 유명한 곳이 많다. 내가 가본 곳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카멜커피 다수, 테일러커피, 블루보틀, 올댓커피, 그리고 바로 이곳 미켈레커피다. 개인적으로 카멜커피가 정말 훌륭하나, 아시다시피, 카멜커피 한눈을 팔면 웨이팅이 100명은 더 늘어나는 아주 잔혹한 커피다. 블루보틀커피 또한 마찬가지, 나머지는 냉정하게 말하면, 그 정도의 인기는 아니다. 테일러커피와 미켈레커피, 올댓커피도 웨이팅이 있지만, 못기다릴 것은 아닌 것 같다. 오늘은 미켈레커피에 대해서 논하겠다. 인스타특화 커피 전문점 맛도 맛이지만, 이곳은 정말 인스타에 특화된 메뉴들이 즐비하다. 알라떼는 계란 모양, 서울랜드는 거품으로 구름을 만들었다. 자연농원은 말그대로 자연을 가져온 것 같은 2개 층으로 야..

[문래창작촌 맛집] 목화원, 1티어급 사시미를 맛보자

목화원? 목화원은 올해 생긴 문래의 이자카야다. 앞서 소개해드린 주점준무나 숙성당이랑 약간 결이 다르다. 이곳은 어두운 조명에, 인테리어가 정말 남다르다. 문래창작촌은 많은 청년 사장님들이 많다. 이곳도 그중에 하나다. 위치 자체도 너무 외진 곳이 아니라서 접근성도 상당히 좋다. 여기 인근에 위치한 곳은 포도술과 도쿄라보는 자리를 안정적으로 잡아 영업을 하고 있고, 카페 기글이나 그 위층에 포차 채윤희도 정말 유명한 곳이다. 목화원이란 작명은 이곳이 문래이다 보니, 문래의 작명과도 연관이 있다. 문래역에 가시면 물레, 목화를 다룬 내용을 볼 수 있다 3회째 방문하는 이유 이유야 많겠지만, 신선도와 솜씨. 사시미의 선도는 여느 집보다 훌륭하다. 이전에 내가 잘못 봤는지 모르겠지만, 직접 노량진 수산시장에서..